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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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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기타 공지사항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뇌혈관질환 분과 전임의 모집
  • 관리자
  • 2013-09-24
  • 조회수 : 10,112

Overview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의 뇌혈관질환 및 뇌졸중 전임의 과정 프로그램은 2년 과정으로 구성된다. 본 과정은 일차적으로 전임의 과정 수련자의 뇌혈관질환/뇌졸중 환자 진료의 임상적 기술을 향상시켜, 향후 최신의 근거에 기반한 전문적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무작위 배정 임상 시험 및 원내 임상 연구에 참여하고 논문 작성을 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독립적으로 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논문을 출판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linical and Research activity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뇌혈관질환 분과 전임의는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에 소속되어 뇌혈관질환/뇌졸중 환자의 진료를 담당한다. 일차 년도에는 초급성 뇌졸중 환자의 응급실 진료, 뇌졸중 집중치료실 및 신경계 중환자실의 급성 뇌졸중 환자 진료, 외래에서의 일반 신경학 환자 진료, 병동 환자 진료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본 분과에서 진행되는 임상 연구를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차 년도에는 뇌혈관질환/뇌졸중 환자의 진료를 담당하며, 전임의의 의향에 따라 중재적 영상의학적 술기, 신경계 중환자의학 수련, 신경계 영상의학 수련 혹은 인지 저하 및 행동의학 분과 수련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뇌혈관질환 분과는 연간 1천여 명의 급성 뇌졸중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앞서 주 진료 경로(clinical pathway)를 도입하였다. 따라서 본 분과 전임의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뇌혈관질환/뇌졸중 환자를 독립적으로 진료하기 위하여 충분한 임상적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 배희준 교수는 임상 역학적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본 분과 전임의는 임상 연구 설계 및 수행의 방법론에 관하여 깊이 있는 수련 과정을 거칠 수 있다. 한문구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앞서 신경계 중환자의학을 개척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에 독립적인 신경계 중환자실을 설치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따라서 본 분과 전임의는 뇌졸중 환자의 중환자의학 진료 또한 경험할 수 있다.

 

Contacts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제출: 배희준 교수 (braindoc@snu.ac.kr)

전임의 과정에 대한 기타 문의: 김범준 교수 (011-9935-8914; besy1872@snu.ac.kr)

- 전임의 수련 과정의 구체적인 curriculum 및 근무 조건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세요.

 

Timetable

원서 접수: 2013년 10월 21일 (월) - 11월 8일 (금)

병원 주관 면접: 2013년 12월 5일 (목) 오전 9시

합격자발표: 2013년 12월 13일 (금)

- 상기 일정은 가안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1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뇌혈관질환 분과 _.docx (다운 1,129회)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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