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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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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ecteplase versus Alteplase before Thrombectomy for Ischemic Stroke (EXTEND-IA TNK)
  • 관리자
  • 2018-05-08
  • 조회수 : 2,457

Tenecteplase versus Alteplase before Thrombectomy for Ischemic Stroke (EXTEND-IA TNK)

배경
Alteplase의 정맥내주입은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endovascular treatment 전에 혈전 용해를 위하여 사용된다. 보다 더 fibrin 특이적이며 alteplase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Tenecteplase는 보루스 (bolus)로 주어지며 혈관 재관류의 발생률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방법

본 연구는 내경동맥, 기저동맥, 또는 중대뇌동맥의 폐색이 있고 endovascular treatment 대상이 되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tenecteplase (0.25mg / kg 체중, 최대 용량 25mg) 또는 alteplase (kg 당 0.9mg, 최대 용량 90mg)를 증상 발병 후 4.5 시간 이내에 투여하였다. 주요 결과(primary outcome)는 초기 혈관조영술 평가 당시 허혈영역의 50 % 이상의 재관류 또는 회복 가능한 혈전의 부재였다. Tenecteplase의 비열등성을 테스트 한 후 우수성을 테스트했다. 이차 결과 변수로는 90 일째에 0 점 (신경 학적 결손 없음)에서 6 점 (사망)까지의 modified Rankin scale score가 포함되었다. 안전성 결과는 사망 및 증상이 있는 뇌출혈이었다.


 

결과
등록된 202명의 환자 중 101명이 tenecteplase를 투여 받았고 101 명은 alteplase를 투여 받았다. 일차 결과는 tenecteplase로 치료 한 환자의 22 %에서 발생했으며, alteplase로 치료 한 환자의 10 % (incidence difference, 12 percentage points; 95% confidence interval [CI], 2 to 21; incidence ratio, 2.2; 95% CI, 1.1 to 4.4; P=0.002 for noninferiority; P=0.03 for superiority)에서 확인되었다. Tenecteplase는 alteplase보다 90 일 기능적 결과가 더 좋았고 (median modified Rankin scale score 2 Vs. 3, common odds ratio 1.7, 95 % CI 1.0 ~ 2.8, P = 0.04) 증상이 있는 뇌출혈은 각 군에서 1 %의 환자에서 나타났다.

결론
혈전절제술 전 tenecteplase 치료는 증상 발현 후 4.5 시간 이내에 치료 된 허혈성 뇌졸중 환자 중 alteplase보다 재관류 및 기능적 회복 결과가 좋았다. (ClinicalTrials.gov number, NCT02388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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