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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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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뇌졸중 뉴스

일과성 뇌허혈 발작후 조기 뇌졸중 재발과 미세출혈: 한국 일과성 뇌허혈 발작 등록 연구
  • 관리자
  • 2015-04-06
  • 조회수 : 6,536

일과성 뇌허혈 발작(TIA)후 조기 뇌졸중 재발 위험에 미세출혈이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되었다.

 병원 기반 다기관 전향적 코호트 연구로, 2010년 7월 1일부터 2012 년 12 월 31 일까지 국내 11 개 대학 병원에서 등록된 증상 발현 후 24시간 이내 내원하여  확산 강조 영상 MRI를 시행한 TIA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일차 endpont는 90일내 뇌졸중 재발로 하였다.
총 500명의 환자가 가이드라인 기반의 치료로 90일간의 추적 관찰을 완료하였다(평균 연령, 64세; 남성, 291명 [58.2 %] 중간 ABCD2 점수, 4); 항혈소판제 (457명 [91.4 %]), 항응고제(74명 [14.8 %]), 및 스타틴 (345명[ 69.0 %]). 재발성 뇌졸중은 25명(5.0%)에서 발생했다. 뇌졸중 재발이 없는 환자에 비해  뇌졸중 재발을 한 사람들은 진정성 TIA(crescendo TIA) (20 [4.2 %] vs 4 [16.0 %], P=0.03), 백질 고음영(146[30.7 %] vs 13 [52.0 %], P=0.03) 및 미세출혈(36 [7.6 %] vs 7 [28.0 %], P=0.003)이 더 많았다. 다변량 콕스 비례 위험 분석에서 미세출혈은 재발성 뇌졸중의 독립적인 예측 인자(위험비 3.66; 95 % CI, 1.47-9.09; P=0.005 )로 남아 있었다.

 

Cerebral Microbleeds and Early Recurrent Stroke After Transient Ischemic Attack Results From the Korean Transient Ischemic Attack Expression Reg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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