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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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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뇌졸중 뉴스

적당한 음주는 한국에서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 관리자
  • 2015-11-12
  • 조회수 : 4,739

Moderate alcohol intake reduces risk of ischemic stroke in Korea

우리는 서양과 다른 주종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에 한국인의 알코올 섭취와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 사이의 용량-반응 관계를 조사하고, 성별, 허혈뇌졸중 하위 유형에 의한 효과의 변화를 검토하는 인구 기반, 사례-대조 연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되었다.

처음 뇌경색이 발생한 20세 이상의 성인 환자 1,848명이 모집하였다. 뇌졸중이 없는 대조군 3,589명을 4차와 5차 국민 건강 영양 조사로부터 구하고, 나이(±3), 성별, 교육 수준에 따라 맞추었다. 모든 참가자는 알코올 섭취에 대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결과적으로 하루 3-4 (1=10g 에탄올)까지의 가벼운 알코올 섭취가 허혈성 뇌졸중 발생 가능성을 의미 있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섭취 기준; 1잔 미만 섭취:교차비 0.38, 95 % 신뢰 구간 0.32-0.45; 1-2잔 섭취:0.45, 0.36-0.57; 3-4잔 섭취:0.54, 0.39-0.74). 여성에서 알코올 효과의 임계값은 남성에 비해 다소 낮았다(남성에서 3-4 vs 여성에서 1-2), 그러나 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알코올 섭취와 허혈성 뇌졸중의 하위 유형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호 작용은 없었다(P=0.50). 가장 자주 마시는 술은 한국의 고유 술인 20 %에탄올 증류주인 소주 (케이스의 78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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