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Skip to contents

대한뇌졸중학회

ENGLISH


뉴스룸뇌졸중 뉴스

허혈성 뇌경색에서 발생 8시간내의 혈전제거술: REVASCAT Trial
  • 관리자
  • 2015-05-07
  • 조회수 : 5,603

Thrombectomy within 8 Hours after Symptom Onset in Ischemic Stroke

REVASCAT 연구는 인구 기반의 뇌졸중 재관류 레지스트리로 뇌졸중의 치료를 위한 혈전제거술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한 연구이다.

스페인, 카탈로니아 네 개의 센터에서 2년 동안, 증상 발현 8시간 내에 치료를 받을 수있는 206명의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무작위로 할당하여 내과적 치료(정맥 alteplase 치료 포함)와 Solitaire stent retriever를 이용한 혈관내 치료(혈전제거술군) 또는 내과적 치료(대조군)를 하였다. 모든 환자는 앞순환계의 근위부 폐색 및 뇌 영상상 큰 경색의 부재를 확인했다. 모든 연구 환자에서, alteplase의 사용은 재관류를 달성하지 못하였거나 금기였다. Primary outcome은 modified Rankin scale(mRS)로 평가한 90일 장애의 정도였다(0[무증상]~6 [사망]). 계획된 최대 표본 크기는 690명이었으나, 다른 유사한 연구로부터의 혈전제거술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로 균형을 잃고 등록을 조기에 중단하였다.
혈전제거술은 90일 mRS 범위상 심한 장애를 감소시겼고(adjusted odds ratio for improvement of 1 point, 1.7; 95% confidence interval [CI], 1.05 to 2.8), 기능적 독립율(mRS 0-2)을 향상 시켰다(43.7% vs. 28.2%; adjusted odds ratio, 2.1; 95% CI, 1.1 to 4.0). 90일 증상성 뇌출혈은 양군 모두에서 1.9 %이었고(P = 1.00), 사망률은 각각 18.4 % 및 15.5 %였다(P = 0.60).

이에 연구진들은 증상 발현 8시간 내의 앞순환계 근위부 폐색 뇌졸중 환자에서 스텐트 리트리버를 이용한 혈전제거술은 poststroke 장애의 심각도를 감소하고 기능적인 독립률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
 

TOP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