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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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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뇌졸중 뉴스

원내 발생 뇌졸중 환자의 치료 및 결과
  • 관리자
  • 2015-09-14
  • 조회수 : 5,173

Care and Outcomes of Patients With In-Hospital Stroke

 

상당한 크기의 소수의 뇌졸중이 병원내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이들 하위 그룹에서의  치료, 뇌졸중의 결과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원내 대 지역사회 발병 뇌졸중 환자의 뇌졸중 의료 서비스 및 결과를 검토한 연구가 발표되었다.

2003 7 1일과 3 31일 사이 참여 센터(온타리오, 캐나다의 모든 지역 행정 센터)의 다른 원인으로 입원 중 뇌졸중 발병을 포함하여 응급실 또는 병원에 입원 한 18세 이상 급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코호트 연구로 진행되었다.

병원내 발병 뇌졸중과 지역사회 발병 뇌졸중 환자에서 신경 영상까지의 시간과 혈전용해술 시행율을 포함한 뇌졸중 의료 서비스의 과정 뿐만 아니라 사망과 장애를 포함하는 결과를 비교 하였다. 통계 방법으로 나이, 성별, 동반 질환, 뇌졸중의 종류와 중증도를 조정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 모델을 사용했다.

결과적으로 연구 표본으로 병원내 발병 뇌졸중 환자 973, 지역 사회 발병 뇌졸중 환자 28,837명이 포함되었다. 지역 사회 발병 뇌졸중과 비교시 병원 내 발병 뇌졸중 환자는 증상 인식부터 신경 영상까지의 시간이 더 길었고(평균 4.5 vs 1.2 시간; P <0.001; <2 시간 32 % vs 63 %, adjusted odds ratio [AOR] = 0.21; 95 % CI, 0.18-0.24), 혈전 용해술의 시행이 낮았으며, (12 % vs 19%; AOR=0.54; 95 % CI, 0.43-0.67; P <0.001), 뇌졸중 인식부터 혈전용해술까지의 시간이 더 길었다(평균 2.0 vs 1.2 시간, P <0.001). 연령, 뇌졸중의 중증도 및 기타 요인을 보정 한 후 뇌졸중 발생 30일과 1년 후 사망률은 두군간 유사하였다; 그러나, 병원내 발병 뇌졸중 환자에서 뇌졸중 발생후 재원기간이 더 길었으며 (중앙값 17 vs 8; P <0.001), 퇴원시 사망하거나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더 높았고(77% vs 65% with modified Rankin Scale score of 3-6; AOR=1.64; 95% CI, 1.38-1.96; P<.001), 집으로 퇴원할 가능성이 더 낮았다(35% vs 44%; AOR=0.76; 95% CI, 0.64-0.90;P<.001).

결론적으로 지역 사회 발병 뇌졸중과 비교시 병원 내 발병 뇌졸중 환자에서 검사 및 치료에서 지연이 되고 있었고, 이는 원내 발병 뇌경색에 대한 인지와 치료에 대한 표준화된 접근의 필요성이 제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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