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Skip to contents

대한뇌졸중학회

ENGLISH


뉴스룸뇌졸중 뉴스

지침 근거 스타틴의 적법성, 관상 동맥의 석회화, 심장 혈관 이벤트
  • 관리자
  • 2015-08-12
  • 조회수 : 9,691

Guideline-Based Statin Eligibility, Coronary Artery Calcification, and Cardiovascular Events

2013년 미국 심장병 학회/협회(ACC/AHA)의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지침은 스타틴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정의하였다. 하지만, 이런 접근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성인들의 식별을 향상 시키는지는 불분명하다. 이에 2004년 ATPIII 지침과 비교하여 ACC/AHA 지침이 심혈관 질환(CVD) 발생 및/또는 관상 동맥 석회화(CAC) 가진 개인의 식별을 향상 시키는지 여부를 본 연구가 발표되었다.

지역 사회 기반 종단적 코호트 연구로, 플래밍햄 심장 연구의 자손과 3세대들에서 뽑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참가자들을 CAC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002년과 2005년 사이에 다중 검출 CT를 시행 받았고, CVD 발생 여부를 중앙값 9.4년 동안 추적 관찰하였다. 스타틴의 치료 대상 여부는 ATPIII에 대해서는 플래밍행 위험 요소와 저밀도 지질 기준치로, 반면 ACC/AHA에 대해서는 pooled 코호트 계산기로 결정 하였다. 일차 주요 결과는 CVD(심근 경색, 관상 동맥 심장 질환[CHD]으로 인한 사망, 또는 허혈성 뇌졸중)으로 하였으며, 2차 결과는 CHD와 Agatston 점수에 의해 측정된 CAC였다.

2435명의 statin-naive 참가자 중(평균 나이, 51.3세[SD, 8.6]; 56%여성), ACC/AHA상으로는 39%(941/2435)가 ATPIII상으로는 14%(348/2435)가 스타틴 치료 대상이 되었다(P <0 .001). 74건의 CVD가 발생이 있었다(40건 비치명 심근 경색, 31건 비치명 허혈성 뇌졸중, 3건의 치명적인 CHD). ACC/AHA상 스타틴 치료 대상 참가자들이 ATPIII상에 비해 위험도가 증가해 왔다: 6.8(95% CI, 3.8-11.9) vs 3.1(95%CI, 1.9-5.0), (P<.001). CVD에 대해 비슷한 결과가 중간 정도의 플래밍햄 위험 점수를 가진 참가자들에서 보였다. 새로 스타틴 치료 대상이 되는 참가자(n = 593[24%])들은, 5.7%의 CVD률과 39-58의 number needed to treat를 보였다. CAC가 있는 참가자들은 ATPIII보다 ACC/AHA에 더 스타틴 치료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었다: CAC점수 >0 (n = 1015):63% vs 23%; CAC점수>100 (n = 376):80% vs 32%, CAC점수 >300 (n = 186): 85% vs 34%(all P< .001). CAC점수 0은  ACC/AHA상 치료 대상 참가작들중에서(306/941 [33%]) 1.6%의 CVD발생율로 낮은 위험군으로 확인 되었다.

이 지역사회 기반 1차 예방 코호트 군에서, 특히 중간 위험 참가자에서 CVD, 잠재적인 관상 동맥 질환 위험 증가 구분에 ACC/AHA 지침이 ATPIII에 비해 스타틴 치료 적법성을 판단하기 위해 더 큰 정확성과 효율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OP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