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아시아인을 위한 영문 논문작성법'이라는 주제로 뉴질랜드의 ESE (English Science Editing) 회사의 CEO이신 Paul Kolston의 강의에 초대합니다. 논문에는 content 도 중요하지만 `논문 쓰기’ 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한국인들이 SCI 저널에 논문을 투고할 때 영어 표현이 서툴러 `논문 쓰기’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미권의 나라보다 SCI 저널에서 rejection 율이 높은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Paul Kolston 박사는 학계에서 은퇴 후 `English Science Editing’ 이라는 영문 교정 업체를 운영하면서 40 개국의 나라에서 투고된 10,000 편이 넘는 학술 논문을 editing 한 경력이 있는데 이 논문 중 약 반 수가 한국인 저자의 논문입니다. 따라서 한국인들이 흔히 잘못 사용하는 영문 표현 교정에 대해서는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학회원분들의 논문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알려드리며 많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2018년 1월 15일(월) 오후 18:00-19:00강의(강의 40분, 질문 20분)
Journal of Stroke 편집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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