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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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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ecteplase for Ischemic Stroke at 4.5 to 24 Hours without Thrombectomy
  • 관리자
  • 2024-07-30
  • 조회수 :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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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ecteplase for Ischemic Stroke at 4.5 to 24 Hours without Thrombectomy

Xiong Y., et al. NEJM. 2024;391:203-12

 

 

급성 허혈뇌졸중 환자에서 Tenecteplase는 증상 발생 후 4.5 시간 이내 투여 시 효과적인 혈전 용해제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발생 후 4.5 시간이 지난 허혈뇌졸중 환자에서 대한 효과 연구는 부족하다. 이 연구는 Thrombectomy가 불가능한 환자에게서 발병 후 4.5~24 시간내 Tenecteplase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중국의 58개 뇌졸중센터에서 다기관, 무작위 배정, 개방형, 맹검 결과 평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516명의 전순환계 큰동맥대폐색으로 인한 급성 허혈뇌졸중 환자 (평균 연령은 67세였으며, 남성은 68%)가 참여하였다.

 

환자는 Tenecteplase 투여군과 표준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되어, Tenecteplase 투여군은 첫째 날 체중 당 0.25mg (최대 25mg)을 투여하며, 표준 치료군은 첫째 날 클로피도그렐 300mg을 투여하고 이후 75mg 하루 한 번 복용을 90일까지 유지하였다(두 군 모두 아스피린을 21일까지 병용함). 주요 유효성변수는 90일째 장애가 없는 환자(mRS 0~1로 정의)의 비율, 주요 안전성변수는 90일 이내의 심각하거나 중등도 출혈 사건과 사망을 포함하였다.

 

l   mRS 0-1 비율: Tenecteplase 투여군은 33.0%, 표준 치료군은 24.2% (HR 1.37, 95% CI 1.04-1.81, p=0.03).

l   증상성 두개내출혈 발생률: Tenecteplase 투여군에서 3.0%, 표준 치료군에서 0.8% (HR 3.82, 95% CI 0.82-17.87).

l   사망률: 두 군 모두에서 13.0%

 

Tenecteplase는 증상 발생 후 4.5~24시간 이내 thrombectomy가 불가능한 급성 허혈뇌졸중 환자에서 표준 치료에 비해 mRS 0~1의 비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그러나 증상성 두개내출혈 발생 위험이 증가하였고 전체 출혈 사건의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이 연구는 Tenecteplase Thrombectomy가 불가능한 환자들에게서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나, 추가 연구를 통해 다양한 인구집단에서의 결과 검토와 장기적인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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