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KE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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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뇌졸중 진료 붕괴 초읽기 들어갔다
원문보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1909540003248
[헬스 프리즘] 차재관 동아대병원 신경과 교수(대한뇌졸중학회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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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자료사진
최근 들어 ‘필수 의료’의 정의를 자주 곱씹어보게 된다. 언뜻 생각하면 쉽게 의미를 알 것 같지만 막상 정의를 내리자면 쉽지 않다. 필자는 필수 의료를 ‘병에 의한 사망률과 후유증 위험이 높으면서도 정해진 골든타임, 즉 치료 시점에 따라 예후(치료 경과)가 극명하게 달라지는 질병의 치료’라고 생각한다.
뇌혈관이 막혔거나(뇌경색) 터진(뇌출혈) 뇌졸중(腦卒中)은 적절한 뇌혈관 시술이 안 되면 분당 200만 개 뇌세포가 괴사되고 발생 시점부터 8시간 안에 ‘혈관 재개통 치료(항혈전제 투여, 혈전제거술)’를 진행해야 그나마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대표적인 필수 의료 분야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뇌졸중 환자 중 필수 의료 혜택을 받은, 즉 혈관 재개통 시술을 받는 환자는 15%에 그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전체 뇌졸중 환자의 40% 이상은 후유증으로 휠체어에 의지하거나 평생 침대에서 지내야 한다.
안타깝게도 의료선진국으로 꼽히는 우리나라에서 대다수 뇌졸중 환자가 혈관 재개통 시술을 제때 받지 못해 후유증에 시달리는 이유는 뭘까. 이유는 명확하다. 뇌졸중 환자의 35%만 골든타임 내 혈관 재개통 시술이 가능한 뇌졸중센터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병원을 찾았다가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되는 중에 골든타임을 놓치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뇌졸중은 필수 의료와 연관돼 소위 ‘응급실 뺑뺑이’의 대표적인 질병이 됐다. 적절한 치료 시점을 놓쳐 최악의 결과를 낳는 질병인 셈이다.
뇌졸중 환자의 응급실 뺑뺑이를 줄이고, 제때 적절한 시술을 받아 후유증을 줄이려면 전국 병원마다 뇌졸중 전문의가 배치돼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먼 얘기다.
필자는 부산 동아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에서 근무하는데 정부 지원을 받는데도 응급실에 뇌졸중 환자를 1차적으로 진료하는 뇌졸중 치료 의사는 2명밖에 없고, 응급 뇌혈관 시술 및 수술이 가능한 전문의도 3명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전공의 파업으로 뇌졸중 전문 인력은 더 부족해졌다. 주당 4일 이상 외래 시간 및 입원 환자 관리, 주 2일 이상 당직을 서야 한다.
이 같은 ‘살인적인 업무 강도’ 때문에 뇌졸중 전문의를 구하고는 있지만 지난 5년 동안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는 우리 병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더 심각한 것은 뇌졸중 전문의가 되려는 전임의 지원 자체가 끊겼다는 점이다. 현재 필자가 근무하는 뇌졸중센터 교수 대부분이 40대 후반에서 60대이기에 5년쯤 지나면 응급 뇌졸중 환자 진료는 포기해야 할 것이다.
뇌졸중센터에 근무하는 뇌졸중 치료 전문의는 주간 근무뿐만 아니라 밤에도 응급센터와 119구급대에서 걸려오는 전화와 급성 뇌졸중 환자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24시간 대기해야 한다. 이 같은 뇌졸중 전문의의 삶을 지켜본 의대생과 전공의들은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지원하지 않는다. 이런 삶은 요즘 MZ세대가 추구하는 ‘워라밸’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이처럼 뇌졸중 치료 전문의 인원 자체도 적고 살인적인 업무 강도 때문에 전문의가 되려는 의사도 없는 실정이다. 하루빨리 획기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그나마 남아 있는 급성 뇌졸중 치료 시스템도 붕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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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관 동아대병원 신경과 교수(대한뇌졸중학회 부이사장)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dkwon@hankookilbo.com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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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중증환자는 밤낮 안가려\"..구급대 핫라인\' 새벽 당직까지 29시간 근무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93343?type=journalists
■신의열전(信醫列傳)-차재관 동아대병원 신경과 교수"응급실 다 닫으면 어디로 가나..구급차 뺑뺑이만은 막아야"낮에 보는 외래환자만 110명..일주일에 2번은 꼬박 밤샘상급병원 구조 전환 부작용..뇌졸중 초기환자 골든타임 놓칠 것환자 80% 대형병원 못갈 판..9월 시행 전 환자분류 '중증' 바꿔야[편집자 주] 의정갈등 속 필수의료 분야에서의 의료공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묵묵히 의료 현장을 지키며 중증 및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의술에 땀 흘리는 대한민국 의사들을 조명하고자 ‘신의열전(信醫列傳)’을 연재합니다.
차재관 부산 동아대병원 신경과 교수. (사진=부산 동아대병원)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새벽 2시. 차재관(59) 부산 동아대병원 신경과 교수(대한뇌졸중학회 부이사장)의 휴대폰이 끊임없이 울렸다. 휴대폰 벨소리는 병원 전(前) 단계 시간을 줄이기 위해 구급대가 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하면 응급실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전문 교수진에 전화가 연결되도록 한 ‘핫라인’이다. 뇌졸중의 골든 타임은 4.5시간이다. 치료 개입이 빠를수록 후유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어 그가 직접 이런 시스템을 설계했다. 그렇다 보니 새벽에 쏟아지는 전화를 마다할 수 없다.요즘은 밤샘 근무도 잦아졌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뇌졸중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를 치료할 사람이 없어서다. 낼모레면 환갑이 도래하지만 응급 상황은 나이를 배려할 겨를이 없다. 밀려드는 환자를 살피다보면 아침이다. 잠시 누워보지도 못하고 아침을 맞는 경우가 일주일에 2번씩 찾아온다. 오전 7시 출근해 다음날 정오까지 꼬박 29시간을 쉼 없이 달린다. 그래서 출근복도 바꿨다. 화이트칼라 직업이지만, 흰색셔츠에 양복바지를 포기한 지 오래다. 응급환자 콜이 오면 바로 뛰어가기 위해 운동화에 구김이 가지 않으면서 느슨하고 헐렁한 바지를 찾아 입는다. 차재관 교수는 “낮에 보는 외래환자만 110명”이라며 “응급환자까지 보고 나면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라고 말했다.한 주에 70~80시간, 한 달이면 300시간을 근무한다. 근로자의 통상 월 근로시간이 209시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0.5배 정도를 더 일하는 셈이다. 그는 “전공의 때로 돌아간 기분”이라면서도 “함께 일하는 후배 교수는 54세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신경과 최고참인 그가 당직을 서는 이유는 뇌졸중 수술이 가능한 의사가 많지 않아서다. 긴급을 요하는 응급 중증 질환임에도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수련병원 뇌졸중 전문의는 1명이 400~500명의 뇌졸중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중증 응급질환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심뇌혈관센터 14곳 가운데 뇌졸중 전임의가 근무 중인 센터는 분당서울대병원 한 곳뿐이다.부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동아대병원도 사정이 여의치 않다. 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이후 뇌졸중 전문가인 신경과 교수 2명에, 뇌졸중을 전공하지 않은 신경과 교수 2명 등 총 4명이 한팀을 이루고 있다. 곧 뇌졸중을 전공한 전임의가 배치될 예정이지만 파견 교수 1명은 팀원에서 제외해야 해 4인 1팀 체계는 바뀌지 않는다.그는 “부산 권역센터라 부산 전 지역과 거제 전 지역 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모두 이곳으로 온다”며 “내가 빠지면 후배 혼자 다 해야 하는 구조다. 뇌졸중을 보는 의사가 1명만 더 있으면 당직을 일주일에 한 번만 설 수 있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차재관 부산 동아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18일 뇌졸중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부산 동아대병원)
많은 응급실이 의사 부재를 이유로 축소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하지만 이곳은 여전히 90% 이상 가동하고 있다. 그는 “요즘은 밤에 문을 닫는 응급실이 많아졌다”며 “밤에도 중증환자가 발생하는데, 다 닫으면 어떻게 되겠나. 구급차가 ‘뺑뺑이’ 하지 않도록 우리라도 열고 있어야 하지않겠나”라고 말했다.정부는 전공의가 돌아오면 ‘사직 후 1년 내 동일 연차·전공으로 복귀할 수 없다’는 전공의 수련 규정에 특례를 적용해 사직 전공의들이 9월부터 다른 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받게 한다는 방침이다. 레지던트 3~4년차는 내년 8월 수련 이수에 맞춰 추가 실시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 가능하다. 전공의 1만명의 사직서가 수리돼 이들의 9월 응시를 통한 복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는 전공의 복귀 꿈을 접었다고 했다. 전공의가 돌아와도 전공의 주당 근무시간이 80시간에서 60시간으로, 연속 근무 시간의 경우 24시간으로 줄여나가기로 해서다.차 교수는 “전공의가 돌아와도 일주일에 한 번 당직을 시킬까 말까 할 거 같다”며 “돌아온다고 해도 상황이 좋아질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최근엔 걱정이 또 하나 늘었다. 앞으로 뇌졸중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 때문이다. 정부가 오는 9월부터 상급종합병원이 치료 난이도가 높고 생명이 위중한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일반병상은 최대 15%까지 줄이고 중환자 비율을 50% 이상으로 늘리는 구조 전환 시험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문제는 뇌졸중이 암질환, 심장질환, 희귀·중증난치질환과 함께 4대 중증질환에 속하지만 중증이 아닌 일반질병군에 속하다 보니 상급종합병원에서의 환자를 돌려보낼 수 있다. 시술이나 수술하지 않는 80%에 해당하는 뇌졸중 환자를 중증환자로 보지 않기 때문에 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가게 될 수도 있는 셈이다.차 교수는 “현재의 질병군 분류가 유지된다면 최종 치료를 담당해야 하는 상급종합병원에서의 뇌졸중 진료가 제한돼 뇌졸중 진료 인력과 인프라 구축 또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며 “결국 국민에게 이러한 피해가 전가될 수도 있는 만큼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사업 시행 전 환자분류체계를 반드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의정 갈등 상황이 길어지며 현장을 지키는 의사들도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힘들다고 생각하면 죽을 것 같겠지만 그런 생각 안 하니 버티는 것”이라며 “사명감으로도 버틸 수 없는 수준까지 다다랐다”고 말했다.지난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의료계 비상상황 국회 청문회’는 현장 의사들을 더 힘 빠지게 했다. ‘의사들이 응급실을 망가뜨렸다’ ‘의료가 재난 상황이다’라는 의사들을 향한 원망 섞인 말이 쏟아져서다. 그는 “몇 가지 사례로 전체 의사 전체를 호도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현장에 남은 의사들이 최선을 다해서 막고 있다. 말을 함부로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요즘 그의 유일한 낙은 모닝 커피타임이다. 아침에 출근해 팀원들과 30분 정도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다. “커피값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함께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한숨을 돌릴 수 있다”는 그는 “사람 살리는 일이 멋있어서 뇌졸중을 전공했다. 응급실에서 빠르게 대응해 급격하게 좋아지는 환자들을 보며 이 일의 매력을 느꼈다. 요즘 젊은 의사들도 이런 것을 한 번쯤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바람을 남겼다.■차재관 동아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겸 대한뇌졸중학회 부이사장 △1989 한양대학교 졸업 △1994년 신경과 전문의 취득(한양대학교병원) △2001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2003년 미국 국립보건원(NIH) 뇌졸중 연구소 전임 연구원 △2012년 동아대학교병원 신경과 과장 및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센터 센터장
이지현(ljh423@edaily.co.kr)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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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 ... 의료공백에도 구급차 뺑뺑이 없죠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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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문 이사장의 쓴소리 “의사는 투철한 사명감 필요”
원문보기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59526638886952&mediaCodeNo=25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의대 지원자들은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자신에게 봉사정신, 투철한 사명감이 없다면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김경문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은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워라밸 아닌 직업적 사명감 필요전공의들의 단체행동이 석 달째 이어지고 있다. 의료현장을 떠난 1만여명의 전공의들의 복귀 시점은 요원한 상태다. 수련병원들은 이미 적자로 돌아섰고 이대로 가다가 도산하는 병원이 나올 거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공의들은 이젠 병원에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수련하지 않고도 의사는 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전공의 대표는 교수들을 향해 ‘(교수들이)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왔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이후 “교수나 병원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다”고 해명했으나 사직 전공의들이 수련 병원에 돌아오지 않고 개원을 염두에 둔 행동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필수의료를 전공하고 있더라도 언젠가 개원하겠다는 생각이 컸던 이들에겐 수련병원 복귀가 매력적이지 않아서다. 환자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것보다 개인의 ‘워라밸’을 중시하는 시대로 빠르게 전환한 영향도 크다.
김경문 대한뇌줄중학회 이사장. (사진=대한뇌줄중학회)
김 이사장은 “우리 땐 의사라는 직업을 사명감으로 했다”며 “신경외과나 중증환자를 돌보는 과의 인기가 높았지만 어느 순간 많이 바뀌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사는 환자를 위하고 봉사하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며 “(의사를 하면서)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의사들을 진짜 필요로 하는 건 중증환자들이라고 했다. 뇌혈관이 갑자기 혈전 등으로 막혀 뇌세포가 죽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연간 60만명이나 된다. 이사장이 근무하는 병원에만 이 증상으로 하루 2~3명이나 입원 치료를 받을 정도다. 이 분야만 3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환자를 돌보다 밤을 꼬박 새우는 날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불만을 제기하는 이 분야 교수들은 거의 없다. 의사가 환자 곁을 지키는 건 당연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김 이사장은 “뇌졸중 진문의들은 이 사태에도 흔들림 없이 응급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1명의 전문의를 양성하는데 오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일방적인 개혁보다는 점진적인 보완과 수정이라는 보수적인 입장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의사 수를 늘인다고 해결될 문제는 전혀 아니다. 중증 진료 인력의 양성과 보상체계 수립, 근본적으로는 인구와 병원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하고 출산율 향상 및 지방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초고령화 코앞…젊은 의사 유인 묘수 필요뇌졸중은 빨리 치료할수록 뇌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하지만 허혈뇌졸중환자의 26.2%(2022년 기준)만 골든타임인 3.5시간 이내 의료기관에 방문했을 뿐이다. 시간을 놓쳐 장애를 얻는 경우도 허다하다. 더 많은 이들이 시간 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중증 및 응급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각 병원에 흩어져 있는 심혈관 중재의와 응급의학과·신경과·신경외과·흉부심장혈관외과 전문의를 묶어 활용함으로써 24시간 365일 응급 심뇌혈관질환 당직 체계를 구축하는 게 골자다. 전문의 소속에 관계없이 신속한 의사결정과 이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대응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골든타임 내 최종 치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김 이사장은 “우리 학회엔 구급차 ‘뺑뺑이’가 없다”며 “이번 (전공의) 사태에도 그런 환자 없었다”고 자신했다. 지역마다 응급센터를 갖추고 있는데, 인적 네트워크도 확실하게 구축해 A병원에서 잘못하면 B병원으로 빨리 옮길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119 구급대원들에 대한 교육, 훈련과 소통이 원활하도록 비상 전화도 구축했다. 언제든지 연락해서 일반병실이나 중환자실이 있는지를 병원 도착 전에 확인할 수 있다. 김 이사장은 “이런 시스템이 정상 가동되도록 학회 차원에서 심사 인증도 꼼꼼하게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인 초고령화 진입이 7개월도 남지 않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뇌졸중 환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령자일수록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최근 뇌졸중 발생 환자 수는 연간 60만명으로 추정된다. 대한민국 인구가 감소하더라도 2050년 뇌졸중 치료 연간 환자수는 약 40만명이나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하지만 이를 담당할 젊은 의사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전국 수련 병원 74곳에 신경과 전공의는 86명에 불과하다. 지난해 기준 전국 84개 뇌졸중센터에 근무하는 신경과 전임의는 14명으로, 2018년(29명) 대비 반 토막 났다. 중증 응급질환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심뇌혈관센터 14곳 가운데 뇌졸중 전임의가 근무 중인 센터는 분당서울대병원 한 곳뿐이다.김 이사장은 “이같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뇌졸중 의료인력 확충과 보상 강화, 신속한 치료를 위한 응급 의료 전달체계 및 지역 의료 강화가 필요하다”며 “병원 수가를 올리는 건 소용이 없다. 직접적 보상이 늘어야 한다. 당직을 서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선순환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한 대국민 노력도 필요하다고 봤다.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들의 독립적인 생활 유지와 올바른 판단, 유연한 사고를 위한 노력만 해도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홍보와 치료를 강화하고 생활 습관과 식이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며 “아울러 만성 허혈성 뇌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성 질환에 대한 연구와 지원도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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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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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신문] 뇌졸중 골든타임 방문 불과 26% '뇌졸중 통계' 발표 눈길
원문보기 :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428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뇌졸중 대국민 홍보·병원전단계 중요성 임상 데이터로 확인허혈성 뇌졸중 초고령(85세 이상) 비율 10년 전 대비 2배 증가주요 혈관위험인자 유병률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흡연뇌졸중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병원전단계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허혈성 뇌졸중 환자 중 3.5시간 내 병원을 방문한 사람은 26.2%에 불과했으며, 골든타임 내 방문과 직결되는 재개통치료(정맥내 혈전용해술·동맥내 혈전제거술) 비율은 전체 환자 중 16.3%에 그쳤다. 또 병원 도착 시간이 늦어질수록 재개통치료를 받는 환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4.5시간 내 병원에 도착한 뇌졸중 환자의 42% 정도가 재개통치료를 받은 반면, 4.5시간 이후 방문한 환자는 치료받는 비율이 10.7% 로 급감했다. 대한뇌졸중학회가 처음으로 <뇌졸중 팩트시트 2024>(Stroke Fact Sheet 2024 from Korean Stroke Registry)를 발표했다. 팩트시트는 한국뇌졸중등록사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뇌졸중 팩트시트 2024>는 2010년∼2022년 한국뇌졸중등록사업(Korean Stroke Registry·KSR)에 참여한 전국 68개 센터 등록 뇌졸중 환자 중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15만 3324건의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국내 뇌졸중 환자의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뇌졸중 환자의 약 60%가 남성 환자이며, 발병 시 평균연령은 남성 66.3세, 여성 72.5세였다. 또 2022년 85세 이상 뇌졸중 환자비율은 10년 전(2012∼2014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해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의 관련성을 시사했다. 뇌졸중학회는 이런 추이를 고려했을 때 향후 85세 이상 뇌졸중 환자의 급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주요 혈관위험인자의 유병률은 고혈압 67.9%, 당뇨병 34.3%, 이상지질혈증 42.5%, 흡연 21.9%, 심장세동 20% 등으로 일반 인구 발병률에 비해 높았으며, 평소 위험인자에 대한 적극적인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급성허혈성뇌졸중의 연령군 분율의 변화허혈성 뇌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 내 병원 방문이다. 2022년 기준 허혈성 뇌졸중 환자 중 3.5시간 내 병원을 방문한 사람은 26.2%에 불과했으며, 10년째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뇌졸중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방증했다. 골든타임 내 방문과 직결되는 재개통치료의 경우 전체 환자 중 16.3% 정도가 시행 받았다. 10년간 동맥내 혈전제거술 시행 받는 환자는 6.7%(2012∼2014)에서 10.1%(2022)로 증가했지만, 정맥내 혈전용해술을 시행 받는 환자는 10.2%(2012∼2014)에서 6.1%(2022)로 감소했다. 또 병원 도착 시간이 늦어질수록 재개통치료를 받는 환자가 급감해 4.5시간 내 병원에 도착한 뇌졸중 환자의 42%가 재개통치료를 받은 반면, 4.5시간 이후 방문한 환자는 치료 비율은 10.7%에 머물러 빠른 병원 방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퇴원 시 사망률은 2.6%로 다른 OECD 국가의 치명률(평균 7.9%·2023년 기준)과 비교했을 때 최상위권에 속했다. 발전된 뇌졸중 치료시스템, 치료 기술 발전, 의료진의 노력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 뇌졸중 재개통치료 시행률의 시계열 변화박종무 대한뇌졸중학회 한국뇌졸중등록사업 위원장(을지의대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는 "한국뇌졸중등록사업은 급성 뇌졸중 치료 결과에 대해 신뢰성과 대표성을 갖춘 국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 97개 센터 연구진이 20년 이상 부단히 뇌졸중 환자 자료 구축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렇게 구축된 양질의 자료를 기반으로 처음으로 뇌졸중 팩트시트를 발간하게 됐다"라면서 "향후 이 자료를 통해 뇌졸중 환자 진료 질 향상과 뇌졸중 안전망 구축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문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은 "학회는 지속적인 뇌졸중 팩트시트 발간과 한국뇌졸중등록사업 확장을 통해 필수중증의료인 뇌졸중과 관련된 여러 국가 정책에 반영과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아직까지 골든타임 내 적절하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한 국가적인 홍보 정책 및 방법 마련이 필요하다. 뇌졸중 팩트시트를 통해 뇌졸중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학회도 더욱 노력하고 정부의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뇌졸중 팩트시트 2024>는 한국뇌졸중등록사업 홈페이지(http://www.stroked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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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기고] 초고령사회 뇌졸중 진단·치료시스템 필요
원문보기 :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15512244?OutUrl=naver
2024년 말이 되면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된다.뇌졸중은 그중 대표적 노인성 질환이다. 평생 4명 중 1명이 경험할 만큼 흔하지만, 한 번 발생하면 그 후유증이 평생 남을 수 있어 성인 장애 원인 1위다. 사망률 4위의 치명적인 질병이기도 하다.
김태정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
2023년 한국뇌졸중등록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뇌경색 환자 중 25%는 혼자 거동이 어려운 정도의 심한 후유장애가 남은 상태로 퇴원한다. 남은 75% 중에서도 60%는 혼자 걸을 수는 있으나 후유장애는 남는다. 뇌졸중 발생 전과 같은 생활은 어려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 중 60세 이상이 84.6%다. 초고령사회가 되면 뇌졸중 환자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 그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초고령사회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뇌졸중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뇌졸중이 생기면 빨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뇌졸중 예방은 이론적으로 최대 90%까지 가능하다. 단, 뇌졸중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방세동, 흡연, 음주, 비만을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그러나 위험인자를 진단받고 치료하는 비율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 고혈압 환자 중 70%가 약을 복용하고, 당뇨병 환자 61%가 약을 복용하지만 조절이 잘되는 사람은 25% 정도에 불과하다. 고지혈증 역시 55% 정도만 약을 복용한다. 새해가 되어 금연, 금주를 결심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천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위험인자 조절이 쉽지 않은 만큼 뇌졸중 90% 예방은 이론일 뿐, 현실화하기는 사실 어렵다는 말이다.
예방이 어렵다면 다음은 빠른 진단과 치료다. 노인들이 정기검진 등을 통해 뇌졸중을 빠르게 진단받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이유다. 결국 여기에 더해 골든타임 내 치료를 위한 전국적 뇌졸중 치료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장 중요한 뇌경색은 증상 발생 4.5시간 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를 투약해야 하고, 큰 대뇌혈관이 막힌 경우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빨리 받아야 후유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다. 빠르게 치료할수록 그 치료 효과는 크며, 평소대로 회복될 가능성도 커진다. 노인 인구가 많지만 의료시스템이 취약한 전남, 경남, 전북, 강원 등의 지역에 뇌졸중센터의 충분한 확보가 필요하다.
뇌졸중센터가 확보돼도 골든타임 내 병원을 방문하지 않으면 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니, 뇌졸중 증상 인지가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관리 시스템 또한 병행돼야 한다.
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72%가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살고, 죽는 부분도 인생에서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맞이하여 잘 살고 싶다는 소망이 담긴 답변이다. 초고령사회 진입이 현실화하는 2024년, 뇌졸중 치료시스템이 단순 사망률 감소를 넘어 후유장애 최소화에 맞춰져야 하는 시스템으로 변모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태정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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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전문가 칼럼] 초고령화에 뇌졸중 환자도 급증…‘골든타임’ 놓칠라
원문보기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P6JPT2X
초고령화에 뇌졸중 환자도 급증…‘골든타임’ 놓칠라 [전문가 칼럼]
■김태정 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
2024년말 초고령화 사회 도래…뇌졸중 급증 전망
뇌졸중 후유장애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증가 우려
급성기 치료부터 이차예방·재활 위한 시스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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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한국 사회는 초고령화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약 97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9%를 차지했다. 2024년 말에는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전반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전체의 80%,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이 나머지 20%를 차지한다. 매년 국내에서 13만~15만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해 사망률 4위, 성인 장애 원인 1위에 랭크되고 있다. 그 중 80%가량이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다.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 뇌졸중 환자는 더욱 증가할 것이 분명하다. 노인 인구 비율이 40%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50년에는 약 40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매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초고령화 시대에 높은 사망률 못지 않게 뇌졸중으로 인한 직접적인 문제는 후유장애를 남기는 것이다. 2023년 한국뇌졸중등록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뇌경색 환자의 85%는 후유장애가 남은 채 퇴원하게 된다. 질병 전과 같은 상태로 퇴원하는 사람은 15%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젊은 환자에 비해 회복 능력이 낮은 노인 환자의 경우 일단 뇌졸중이 생기면 적극적인 재활을 해도 3~6개월 이후에 회복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다.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장애는 고스란히 가족과 사회의 부담으로 이어진다. 사회경제적 비용도 증가할 수 밖에 없다.초고령화 사회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뇌졸중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뇌졸중의 위험인자로는 나이·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심장질환·흡연·음주·비만·유전적 원인 등이 있다. 나이가 들면 심뇌혈관계 노화와 여러 위험인자 발생으로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 55세 이후에는 10년마다 뇌졸중 위험이 2배씩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나이는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지만 교정하기 어려우므로 교정이 가능한 다른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뇌졸중의 주요 위험인자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심장질환·흡연·음주·비만 등은 교정이 가능하다. 이들 요인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뇌졸중 발생을 90%까지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에 정기 검진을 통해 이러한 만성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통계청의 고령자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의 약 85%는 정기검진을 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가능한 모든 고령자가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검진 이후에도 여러 질환을 꾸준하게 치료받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두 번째는 전국 어디서나 골든타임 이내 뇌졸중 급성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뇌졸중, 특히 뇌경색은 골든타임이 후유장애와 직결된다. 뇌경색 증상이 발생하고 4.5시간 내 정맥내 혈전용해제가 투약되고 가능한 빠른 시간 내 동맥내 혈전제거술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치료 시작이 빠를수록 환자의 예후가 좋아진다. 수십 분 더 빠른 치료가 환자의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결정할 수도 있다. 따라서 전국 어디서나 뇌졸중 급성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뇌졸중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는 급성기 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4년부터 인적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한다. 지속적인 사업 유지와 확대를 통해 궁극적으로 뇌졸중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써야 한다. 현재 1인 가구의 26% 정도가 65세 이상의 노령가구임을 고려할 때 독거노인들이 뇌졸중 증상을 빠르게 인지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책도 필요하다.마지막으로 뇌졸중 발생 후 이차예방과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만성기 치료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재발률이 높게는 40%까지 이를 수 있다.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발맞춰 정기적인 관리시스템과 뇌졸중 이후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 연계가 시급하다. 특히 독거노인을 위한 정부 차원의 장기적 대책 마련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우리나라는 곧 초고령화 사회가 된다. 뇌졸중의 전주기적 관리와 치료를 통해 사회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즉시 마련하고 시작해야 할 시점이다.
김태정 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사진 제공=서울대병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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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발생 위험 높이는 ‘경동맥 협착’ Q&A
뇌졸중 발생 위험 높이는 ‘경동맥 협착’ Q&A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입력 2023.11.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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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강동완 교수
원문 보기 :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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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동맥 협착이 왜 생기는 건가요.
A. 경동맥 협착이란 양쪽 목에 있는 굵은 혈관인 경동맥의 혈관 벽이 죽상경화반으로 인해 두꺼워지고 내경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흡연, 고혈압 등에 의해 동맥의 안쪽 벽인 혈관내피세포의 일부가 손상되면 그 부분에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지질 성분이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추가로 혈관 벽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면서 점차 죽상경화반이 형성돼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집니다.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이 경동맥 협착의 주요 위험 인자이며 65세 이상 인구의 5~10% 정도에서 경동맥 협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특히 식단의 서구화와 인구 고령화, 비만율 증가로 국내 경동맥 협착 환자는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경동맥 협착증 진료 환자가 약 80%나 증가했습니다.Q. 경동맥 협착은 어떻게 진단하나요.A. 목젖을 기준으로 약 3㎝ 옆을 짚었을 때 맥박이 느껴지는 부위가 바로 경동맥이 지나가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경동맥 초음파로 쉽게 진단할 수 있고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이용한 경동맥 조영술 등으로도 평가가 가능합니다. 초음파, CT, MRI에서 얻은 영상이 불충분하거나 혈관 모양과 곁 순환 등에 대한 자세한 평가가 필요한 경우엔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Q. 경동맥 협착이 있으면 뇌졸중이 발생하나요.A. 네.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동맥은 뇌에 혈류를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혈관입니다. 경동맥의 죽상경화반이 진행하다 보면 동맥경화반이 파열되거나 내부에 출혈이 생기는 등 변화가 생기고 이 부분에서 혈전(피떡)이 형성됩니다. 이렇게 형성된 혈전 부스러기가 혈류를 타고 날아가다가 더 작은 혈관 가지를 폐색시킴으로써 뇌졸중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혈류 흐름에 방해가 될 정도로 심한 경동맥 협착이 있을 때 탈수, 출혈 등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뇌졸중이 생길 수 있고 혈전이 생긴 그 위치에서 경동맥을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갑작스럽게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발음 어눌함, 시야 장애, 언어 장애 등이 생깁니다.Q. 경동맥 협착에서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도는 얼마나 되나요.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A. 경동맥 협착은 크게 증상성과 무증상성으로 나눕니다. 증상성 경동맥 협착은 최근 6개월 이내에 뇌경색 증상을 겪은 경우, 무증상성 경동맥 협착은 그러한 증상이 없었던 경우입니다. 한 번이라도 뇌경색 증상이 발생한 경우 뇌경색 재발의 위험도가 향후 5년간 약 5명 중 1명꼴로 뇌경색이 재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70% 이상의 증상성 경동맥 협착이 있다면 경동맥내막절제술 또는 스텐트 시술을 고려해야 하고, 50~69%의 증상성 경동맥 협착 역시 나이, 성별, 동반 질환에 따라 경동맥내막절제술을 고려하는 것이 권고됩니다.무증상성 경동맥 협착은 증상성 경동맥 협착보다 뇌졸중 위험도가 낮으며 50% 이상의 무증상성 경동맥 협착 환자에게서의 연간 뇌경색 위험도는 0.3~3.1%입니다. 60% 이상의 무증상 경동맥 협착에 대해 수술·시술 합병증이 3% 미만인 경우 경동맥내막절제술 또는 스텐트 시술을 고려할 것을 권고하지만, 최근 약물치료의 발전으로 수술·시술에 대한 이득과 손실에 대해 잘 따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Q. 무증상성 경동맥 협착의 관리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A. 최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스타틴이 널리 사용되고 고혈압, 당뇨 등 심혈관계 위험인자에 대해 적절한 치료적 중재가 이뤄짐에 따라 무증상성 경동맥 협착 환자에게서의 뇌경색 발생률이 지난 20년간 약 3%에서 1% 내외로 감소했습니다. 그만큼 적절한 약물치료가 중요하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뇌졸중을 충분히 잘 예방할 수 있다는 좋은 소식입니다.협착이 50% 미만인 무증상성 경동맥 협착에서는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철저히 관리한다면 충분히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흡연 중이라면 금연은 필수입니다. 고혈압과 당뇨가 있을 경우 약제로 정상 혈압과 혈당을 유지하고 LDL 콜레스테롤을 100㎎/dL 미만으로 낮추기 위한 스타틴 약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 일주일에 3회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약간 숨찰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50% 이상의 무증상 경동맥 협착이 있으면 항혈소판제 사용이 추천됩니다. 60% 이상의 무증상 경동맥 협착에선 협착의 정도, 죽상경화반의 모양, 동반 질환, 곁 순환의 상태, 예상되는 수술·시술 합병증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주치의와 충분한 상의 후 시술·수술에 대해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Q. 건강검진에서 경동맥 초음파를 했는데, 내-중막 두께가 두껍다고 합니다.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A. 경동맥의 내막과 중막의 두께를 합쳐 1.0㎜ 이상이면 정상보다 두꺼워진 것입니다. 하지만 내-중막이 1㎜로 두꺼워진 것만으로 내경이 유의미하게 좁아지지 않으며, 앞서 설명했던 50% 협착 기준에 턱없이 못 미칩니다. 그런데도 건강검진에서 경동맥 내-중막 두께를 널리 활용하는 이유는 측정하기 간편하면서도 몸의 혈관 건강을 반영하는 좋은 지표이기 때문입니다.동맥경화는 경동맥뿐만 아니라 관상동맥, 사지 말초혈관 등 전신의 동맥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0.1㎜ 증가할 때마다 심근경색·뇌졸중의 위험이 10~15%, 13~18% 증가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내-중막 두께가 두꺼워졌을 경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관리, 금연, 적절한 운동을 통해 혈관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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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필수의료 의사 늘리려면 사회적 안정 및 충분한 보상 필요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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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필수의료 살리기…하나의 해법은 없다”[만났습니다①]
배희준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 인터뷰新 인력 유입 위해 세심한 제도 보완 必비대면 진료 훌륭한 대안…시급 분야부터
[부산=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필수의료에 대한 하나의 해법은 없습니다. 우선 필수 중증질환에 대한 확실한 보상체계부터 구축해야 합니다.”배희준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지난 17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로 대표되는 필수의료 붕괴 상황이 가팔라지고 있다. 아픈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내달려도 소아과 문이 열자마자 대기가 꽉 차 병원 2~3곳을 도는 건 일상이 됐다. 제시간 응급실에 도착하지 못한 중증 ‘응급실 뺑뺑이’ 환자는 연간 14만명에 이른다. 이에 정부는 필수의료 살리기를 목표로 의대정원 확대, 수가 개선책 등 여러 대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현장 반응은 신통치 않다.배희준 이사장은 “적어도 필수의료 분야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껴서는 안 된다”며 “인력을 무작정 늘려서 해결되지는 않을 거다. 해당 분야로 새로운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세심한 제도적인 보완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희준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이 이데일리와 인터뷰하며 필수의료에 대한 해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뇌졸중 분야를 예로 들었다. 신경과에서 주로 다루는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의 질환이다.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 조직이 손상되는 것으로 연간 10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관련 환자는 더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전문인력은 점점 줄고 있다. 올해 신경과 전문의 시험합격자 83명 중 5명만 뇌졸중 전임의로 지원했다. 현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4개 중 1개 센터에만 전임의가 근무하고 있고 전공의 없이 교수가 당직을 서는 대학병원이나 수련병원이 늘고 있다. 지금의 추세라면 5~10년 후 연간 10만명의 뇌졸중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뇌졸중 전문의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배 이사장은 “힘든데 그만한 보상이 없기때문에 (전공의가 없는 게) 아닐까?”라며 “충분히 많은 인력을 권역센터 및 지역센터에 집중해 적어도 그곳에서는 그래도 견딜 수 있는 삶을 살도록 해주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 정부의 정밀한 계획과 투자가 있어야 한다”며 “다른 방법은 그럼에도 이 분야로 들어올 만큼 충분한 보상체계를 구축하는 것인데, 워라벨을 포기할 만한 보상이 가능한지, 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배희준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이 전공의 보상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음은 배희준 이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세심한 제도적 보완은 어떤 게 있을까△신경과에서 전공의 관련한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재 전공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다는 것이다. 몇 년 전만 해도 100명 이상이었는데 현재는 84명으로 감소했고 이로 인해 매년 배출되는 신경과 전문의 숫자가 같이 감소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 추세가 이렇게 계속되고 있는데 노령화 사회의 필수인력인 신경과의사를 줄인 것은 전 정책적 실수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준 만큼 뇌졸중을 전공하겠다는 신경과 전문의도 줄어들고 있다. 신경과는 우선 전공의 증원을 충분히 해야 한다. 적어도 수련병원에서는 전공의 당직체계가 충분히 돌아가야, 자기들만큼 본당(전공의 당직이 없는 전문의 당직)을 서는 교수를 보면서 전공의들이 뇌졸중 분야 지원을 포기하는 현 상황은 빨리 해소돼야 한다.-신경과 의사를 빠르게 늘릴 수 없다면, 일차의료에서의 역할도 중요해 보이는데.△신경과 영역은 소아청소년과와 더불어 다른 전공 의사들이 대신하기 어려운 분야면서, 응급실에서 내과와 더불어 가장 많은 콜을 받은 과다. 이런 대체불가성 때문에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뇌졸중 및 각종 신경계 퇴행성 질환이 늘면서 응급실 관련 업무 부담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현재 뇌졸중 치료체계에 관한 우려의 핵심은 지방의 상급종합병원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이고, 일률적인 신경과 전공의 수의 감축과 전공의 근무시간 감소 등의 효과로 지방의 상급종합병원부터 교수들이 본당을 서게 되면서, 젊은 교수들의 탈출 러쉬와 신규 충원에 문제가 생긴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일단 전공의 당직체계가 작동할 수 있는 수준의 전공의 정원 증가만 있어도 당분간 탈출 러쉬는 멈추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신규 진입의 문제는 결국은 적절한 근무환경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고, 상술한 권역·지역체계의 구축이 해답일 것으로 생각한다.-정부는 필수의료대란을 막기 위한 묘수로 의대 증원을 추진 중인데.△단순히 의사의 숫자를 늘리는 것으로 빈자리를 메우겠다는 것은 효율적인 생각은 아니다. 적어도 필수의료분야에 대해서는 젊은 의사들이 해당 분야를 지원할 만한 체계를 갖추어야 할 것이고, 이런 체계는 아마도 분야마다 다를 것이다. 이런 정교한 작업과 함께, 적절한 보상, 사회적 인정 이런 것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일본에서도 필수의료 대란으로 의사 수를 늘렸는데.△일본도 이전에는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응급실 뺑뺑이가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2008년 도쿄의 임산부가 심한 두통으로 큰 병원을 가려고 했으나 7개 기관에서 수용을 거부했고 1시간 만에 병원을 방문해 아이는 제왕절개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나 엄마는 뇌출혈로 3일 후 사망했다. 이후 일본에서 이러한 뺑뺑이를 막고자 여러 방안을 만들어, 지금은 환자가 신고하고 구급차는 10분 안에 도착, 병원에는 40~50분만에 도착한다. 해당 과정에서 구급대원과 의료진이 소통해 환자 중증도를 분류하고 중증 환자를 치료 가능한 권역센터급 병원으로 이송한다. 이렇게 해도 6% 정도의 환자들은 병원을 찾지 못한다고 한다. 현재 우리도 중증도 분류 시스템이 있고 권역 및 지역응급센터가 있지만 필수중증질환을 빨리 진단하고 상황에 알맞은 최종 치료기관과 연계하는 시스템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필수인력을 포함한 치료자원을 적절히 배치하고 이을 필요로 하는 환자와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의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필수 의료 인력의 증원이 필요하다.-뇌졸중센터의 지역 편중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인구가 집중된 지역에 센터가 집중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문제는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에 갈 만한 뇌졸중센터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문제는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다. 캐나다의 경우 미국과 인접한 지역에 호주의 경우 일부 도시지역에 거의 모든 인구가 집중된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그러나 이 문제를 인구가 희박한 지역에 억지로 뇌졸중센터를 설치하여 해결하려는 것은 정답은 아니다. 많은 돈을 투입하면 설치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의료진을 유지하기로 힘들과 일정 수준 이상의 치료를 제공하기는 더 힘들다. 치료 경험이 많을수록 치료 결과가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환자나 그 가족들은 이런 사실은 잘 안다.어떻게 보면 지금 정부에서 시도하는 시범사업이 유일한 해결책일 수 있다. 권역·지역센터 체계를 잘 구축해서 대부분의 환자를 해결하고, 부족한 부분은 촘촘하게 중복되는 치료네트워크를 통해 해결한다는 생각은 구현만 가능하다면 좋은 해답일 듯하다. 여기에 원격의료체계를 활용한다면 어는 정도는 전국을 커버하는 뇌졸중 안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비대면진료는 필요하다고 보나.△뇌졸중 분야의 경우 두 가지 측면에서 비대면 진료가 매우 절실하고 시급하게 필요하다. 첫째는 발병 현장이다.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혹은 환자가 스스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에 도착했을 때, 뇌졸중을 진단하고, 중증도를 파악해 빨리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119구급대원이, 응급의료기관에서는 응급의학과 의사가 뇌졸중 여부와 중증도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몇몇 도시에서는 ‘Mobile Stroke Unit(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이라고 아예 구급차에 신경과의사를 태워서 보내는 체계를 시험해 보기도 하는데, 모든 장소에서 항상 가능할 수는 없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등장한 것이 ‘Telestroke(텔레스트로크·원격뇌졸중)’이라는 개념이다. 현장이나 신경과 의사가 없는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에서 비대면 원격진료의 형태로 센터에 있는 전문의가 뇌졸중을 진단하고, 중증도를 파악하고, 치료 방침을 정해 적절한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것이다. 응급의료기관의 경우에는 환자를 이송하지 않고 해당 기관에 머무르면서 치료를 받고, 경과를 보기도 한다.둘째는 거동이 불편한 뇌졸중 환자들의 통원치료다. 신경과 진료에서 환자를 직접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환자가 걸어 들어 오는 것, 의사의 문진에 대한 환자의 반응 속도, 내용 모든 것이 진단의 기초다. 따라서 저 역시 환자가 직접 오지 못하는 경우가 지속되면 인근 병·의원으로 환자를 회송한다. 그러나 여러 복합적인 문제 때문에 제가 직접 진료하는 것이 환자에게 최선인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 비대면 진료는 매우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가족에게도, 환자에게도, 의료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무분별한 그리고 진료의 질적 향상과 질병 결과의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도입에는 나 역시 반대다. 현장의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가장 시급한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해 본다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대한뇌졸중학회를 2년 동안 이끄셨는데.△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년이었다. COVID-19 기간 위축됐던 학술활동과 회원 간 그리고 외국학회·타학회와의 교류를 회복하려고 했고, 어느 정도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관리 종합계획의 수립이나 필수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체계의 구축이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제가 노력한 방향이 맞는지, 성공했는지는 시간이 답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부수기는 쉽다. 지난 20년간 어렵게 구축해 놓은 뇌졸중치료체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
배희준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이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희준 이사장은△1964년 서울 △서울 상문고 △서울대 의과대학 학사, 동대 의과대학원 신경과학 석사 △고려대 의과대학원 예뱡의학 박사 △現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서울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서울대병원 심뇌혈관질환관리 중앙지원단장
이지현(ljh423@edaily.co.kr)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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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Atrial Appendage Occlusion vs Standard of Care After Ischemic Stroke Despite Anticoagulation
Left Atrial Appendage Occlusion vs Standard of Care After Ischemic Stroke Despite Anticoagulation
Maarse M., et al. JAMA Neurol. 2024;8(11):1150-1158
연구배경 및 목적
비판막성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 환자가 경구 항응고요법(oral anticoagulation therapy, OAT)을 받고 있음에도 허혈뇌졸중 발생하면 허혈뇌졸중의 재발 위험이 높다. 하지만, 기존 사용하던 OAT을 유지 또는 다른 OAT로 변경만으로는 효과적인 허혈뇌졸중 예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연구는 좌심방이폐쇄술(left atrial appendage occlusion, LAAO)이 OAT 단독치료와 비교해 허혈뇌졸중 재발 예방에 효과적인지를 평가하고자 진행되었다.
연구방법
l 연구 설계: 다국가 다기관 후향적 코호트 연구(STR-OAC LAAO cohort, 21개 기관)로, LAAO군과 OAT 유지군을 경향 점수 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으로 비교함
l 대상자: 2010년부터 2022년까지 LAAO를 받은 환자 433명과 OAT 치료를 유지한 환자 1140명 중 매칭된 433명.
① STR-OAC LAAO군: OAT 치료 중에도 허혈뇌졸중, 일과성 허혈발작(TIA), 전신색전증, 또는 좌심방 혈전으로 성공적인 LAAO 시행받은 환자
② OAT군 (OAT-alone control cohort): 사건 발생 후 기존 OAT를 유지하거나 다른 OAT로 변경한 환자
l 두 군은 경향점수 매칭으로 성별, 연령, 고혈압, 당뇨, CHA₂DS₂-VASc 점수와 같은 주요 변수에서 균형을 맞춤.
· 평가 지표:
주요 결과: 첫 번째 허혈뇌졸중 재발까지의 시간 (Time to first ischemic stroke)
이차 결과: STR-OAC 군에서 허혈성 뇌졸중, TIA, 전신 색전증 발생률(복합지표)과 주요 출혈 사건, 두군에서 허혈뇌졸중, 뇌출혈(ICH), 전체사망(all-cause death)
연구 결과
1. OAT 사용 : STA-OAC LAAO군 NOAC 56%(242/433), VKA 50%(216/433) vs. OAT-alone군 NOAC 44%(191/433), VKA 56%(242/433)
2. 주요 결과, 허혈뇌졸중: 2년 관찰기간 동안 STR-OAC LAAO군: 연간 (annualized event rate) 2.8% per patient-year vs, OAT alone 군: 연간 8.9% per patient-year (HR): 0.33 (95% CI: 0.19–0.58, p<0.001) (Figure1 A)→ LAAO군에서 뇌졸중 위험이 OAT군 대비 약 67% 감소함.
l LAAO 후 OAC 유지하는 경우 (LAAO-OAC), LAAO 후 OAC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낮은 허혈뇌졸중 발생률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음(HR, 0,77;95%CI, 0.28-2.10).
3. 이차 결과: 양군의 연간 사건율 비교
· 복합 결과 (composite outcome: 허혈뇌졸중 or 사망): STR-OAC LAAO군 (6.6%) vs. OAT-alone군 (13.5%) (HR 0.48, 95% CI 0.32-0.72, p<.001) à LAAO군에서 복합사건이 52% 감소함
· 뇌출혈 (ICH): STR-OAC LAAO군 (0.3%) vs. OAT-alone군 (1.7%) (HR 0.23 95% CI 0.05-1.16, P=0.05 trend)
· 전체 사망률: STR-OAC LAAO군 (4.2%) vs. OAT-alone군 (5.2%) (HR 0.75, 95% CI 0.42-1.34)
4. STR-OAC group에서 예측 사건율의 비교위험감소(relative risk reduction) (Figure 1 B)
· 허혈뇌졸중 RRR 79%, 복합결과 RRR 54%, 주요 출혈사건(nonprocedural major bleeding) RRR 73%
Figure 1. Kaplan-Meier Curves and Relative Risk Reduction (RRRs)
결론 및 임상적 의의
본 연구는 좌심방이페쇄술이 재발성 허혈뇌졸중 예방치료에 효과적이며, 특히 기존 항응고제 치료 중 재발한 고위험군의 허혈뇌졸중 환자에게서 고려될 수 있는 중요한 대안 치료임을 시사하였다. 다만, 향후 무작위 대조 연구를 통해 LAAO 치료의 임상적 효용성을 확증하고, 장기적인 안전성 확인이 필요하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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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ecteplase vs Alteplase in Acute Ischemic Stroke Within 4.5 Hours
Tenecteplase vs Alteplase in Acute Ischemic Stroke Within 4.5 Hour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Trials
Palaiodimou L., et al. Neurology. 2024;103:e209903. doi:10.1212/WNL.0000000000209903
연구배경 및 목적
Tenecteplase(TNK, 0.25mg/kg)는 급성 허혈뇌졸중에서 표준 치료제로 사용되는 Alteplase(tPA, 0.9mg/kg)의 대안 치료제로 고려되고 있다. 이 메타 분석 연구는 TNK와 TPA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한 11개의 무작위 임상시험을 메타 분석하여 TNK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 총 11개의 무작위 임상시험(RCT)에 포함된 총 7,545명 (tenecteplase 3,788명, alteplase 3,757명)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 포함 RCT: AcT 2023, ATTEST 2015, ATTEST-2 2024, EXTEND-IA TNK 2018, ORIGINAL 2024, TAAIS 2012, TASTE 2024, TASTE-A 2022, TNK-S2B 2010, TRACE 2021, TRACE-2 2023
· 일차 유효성 변수는 3개월 후 우수한 기능적 예후 (mRS 0-1)
· 이차 변수는 3개월 후 양호한 기능적 예후 (mRS 0-2), 장애 감소 (mRS 1점 이상 감소), 증상성 두개내출혈(sICH), 및 사망률
연구 결과
1. 유효성:
l 3개월째 mRS 0-1 도달 비율: Tenecteplase는 Alteplase보다 높은 확률로 우수한 기능적 결과를 보임 (relative risk 1.05, 95% CI 1.01–1.10, p=0.012). Number Needed to Treat(NNT): 40명.
l 장애 감소: Tenecteplase군에서 유의하게 감소 (common OR 1.10; 95% CI 1.01–1.19; p=0.034).
2. 안전성:
증상성 두개내출혈(sICH): 두 군 간 유의미한 차이 없음 (RR 1.12; 95% CI 0.83–1.53; p=0.456).
3개월 사망률: 두 군 간 유의미한 차이 없음 (RR 0.97; 95% CI 0.82–1.15; p=0.727).
Table. Outcomes
Outcomes
Effect (RR, 95% CI)
p-value
Heterogeneity (I2)
Primary outcome
Excellent functional outcome
(mRS 0-1) at 3 mo
1.05 (1.01–1.10)
0.012
0%
Secondary outcome
Reduced disability at 3 mo
1.10 (1.01–1.19)
0.034
0%; 0.90
Good functional outcome (mRS 0-2) at 3 mo
1.03 (0.99–1.07)
0.142
28%;0.18
Safety outcome
Symptomatic ICH
1.12 (0.83–1.53)
0.456
0%; 0.96
All-cause mortality at 3 mo
0.97 (0.82–1.15)
0.727
12%;0.56
Figure 1. Excellent Functional Outcome
Figure 2. Symptomatic intracranial hemorrhage
결론 및 임상적 의의
본 메타연구는 Tenecteplase가 Alteplase보다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 안전성 측면에서는 비열등함을 입증하였다. Tenecteplase가 임상에서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Alteplase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 옵션임을 시사하였고, Tenecteplase의 사용의 중요한 근거를 제시하였다. 향후 Tenecteplase의 장기적 효과와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추가 평가가 필요하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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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ecteplase versus alteplase for acute stroke within 4·5 h of onset (ATTEST-2): a randomised, parallel group, open-label trial
Tenecteplase versus alteplase for acute stroke within 4·5 h of onset (ATTEST-2): a randomised, parallel group, open-label trial
Muir KW., et al. Lancet Neurol 2024;23:1087-96
연구배경 및 목적
Tenecteplase는 단일 볼루스 투여가 가능하고 약효 지속 시간이 긴 장점이 있는 변형된 플라스미노겐 활성제로, 급성 허혈뇌졸중 환자의 기존 표준 치료제인 alteplase와 비교해 간편한 사용과 유효성 개선이 가능한 대안 치료제로 제시되고 있다. ATTEST-2 임상은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에 투여된 Tenecteplase(0.25 mg/kg)와 alteplase(0.9 mg/kg)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하여, Tenecteplase의 비열등성 및 우월성을 평가하였다.
연구방법
1. 전향적, 다기관, 무작위 배정, 공개 시험으로, 주요 결과 평가에는 맹검 방식을 사용.
2. 영국 내 39개 뇌졸중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858명 (1777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 885명 tenectplase, 892명 alteplase) 참여.
3. 주요 포함 기준: 증상 발생 (Last known well) 후 4.5시간 이내, prestroke mRS 0–2의 성인(≥18세) 급성 허혈뇌졸중 환자
4. 제외 기준: 두개내 출혈, 주요 출혈 위험, 중증 동반 질환 등 기존의 정맥내혈전용해제 금기증이 있는 환자.
5. 무작위 배정: 나이, NIHSS, 치료 개시 시간 등을 기준으로 1:1 비율로 배정
연구 결과
1. 주요 일차 결과: 90일 mRS 점수 분포를 기준으로, Tenecteplase는 alteplase에 대해 비열등하였음 (adjusted OR 1.07; 95% CI 0.90–1.27; p<0.0001, 비열등성; p=0.43, 우월성).
2. 이차 결과:
· 우수한 회복(mRS 0–1): Tenecteplase 44% vs. Alteplase 42% (absolute difference, 2.03%, 95% CI -2.71~6.77, p=0.0018 비열등성).
· 독립적 회복(mRS 0–2): Tenecteplase 68% vs. Alteplase 65% (absolute difference, 3.41%, 95% CI -1.14~7.95, p=0.14).
· NIHSS 점수 개선, EQ-5D-5L 점수에서 두 군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음.
3. 안전성 결과:
· 사망률: 두 군 모두 8%.
· 증상성 두개내출혈(sICH, SITS-MOST 기준): 두 군 모두 2%.
· 2형 실질 출혈(parenchymal hematoma type 2): Tenecteplase 4%, Alteplase 3% (p=0.14).
· 주요 외부 출혈: 두 군 모두 1% 미만
Table. Outcomes
Outcomes
Tenecteplase
(n=885)
Alteplase
(n=892)
Tenecteplase vs alteplase
p value
Primary outcome
mRS distribution at day 90
1.07 (0.90 to 1.27)
<0·0001(non-inferiority);
0·43 (superiority)
Secondary outcome
Excellent neurological recovery (mRS 0-1) at day 90
44%
42%
Absolute difference
2·03 (–2·71 to 6·77);
OR
1·05 (0·85 to 1·30)
0·0018 (non-inferiority);
0·40 (superiority)*;
0·66 for the OR
Independent neurological recovery (mRS 0–2) at day 90
68%
65%
Absolute difference
3·41 (–1·14 to 7·95);
OR
1·15 (0·92 to 1·45)
0·14*; 0·23 for the OR
NIHSS score at 24 h
3 (1 to 8)
3 (1 to 8)
-
-
NIHSS change from admission at 24 h
-3 (-6 to -1)
-3 (-6 to-1)
-
-
Thrombectomy undertaken
12%
13%
OR 0.82 (0.90 to 1.12)
0.22
Safety outcome
Mortality
8%
8%
HR 0.96 (0.69-1.33)
0.80
Symptomatic ICH-SITS-MOST criteria
2%
2%
1.37 (0.69–2.70)
0.37
Symptomatic ICH-ECASS-3 criteria
3%
2%
1·44 (0·81–2·56)
0.21
Parenchymal hematoma type 2
4%
3%
1·48 (0·89–2·48)
0.14
Significant extracranial hemorrhage
1%
1%
2·39 (0·89–6·39)
0.083
* Farrington Manning Score Test.
Figure 1. day 90 mRS distribution
결론 및 임상적 의의
Tenecteplase는 Alteplase와 유사한 수준의 기능적 회복 효과를 나타내는 비열등한 치료 옵션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단일 볼루스 투여 방식으로 더 간단하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병원 간 이송이 필요하거나 치료 시작 시간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더 적합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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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Matter Hyperintensities and Cognitive Functions in People With the R544C Variant of the NOTCH3 Gene Without Stroke or Dementia
White Matter Hyperintensities and Cognitive Functions in People With the R544C Variant of the NOTCH3 Gene Without Stroke or Dementia
Tung H., et al. Neurology 2024;103:e209941. doi:10.1212/WNL.0000000000209941
이 연구는 뇌졸중이나 치매가 없는 NOTCH3 R544C 변이 보유자에서 고신호강도백질병변(white matter hyperintensities, WMH)과 인지기능 저하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NOTCH3 변이는 CADASIL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CADASIL 환자에서 WMH와 인지저하와 연관성이 잘 알려져 있다. 선행 연구에서 무증상 R544C 유전자변이가 있는 경우 뇌영상에서 WMH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 연구는 무증상 보유자에서 이 변이가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 디자인 및 참가자
참가자: 대만 정밀의학 프로젝트(Taiwan Precision Medicine Initiative, TPMI)에서 모집된 63명의 R544C 변이 보유자와 연령 및 성별이 일치하는 37명의 대조군이며 모두 뇌졸중 또는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자.
인지 기능 평가: MMSE, MoCA, 기억력 및 실행 기능 테스트를 통해 인지 기능 평가.
뇌 영상: MRI로 전체 및 부위별 WMH 부피를 정량화하여 부피를 측정함.
뇌 구조와 인지 기능의 연관성을 분석.
주요 결과
WMH 부피: R544C 변이 보유자는 대조군에 비해 대부분의 영역(후두엽과 중뇌 제외)에서 WMH 부피가 유의하게 더 컸으며, 특히 48세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임
인지기능 저하: R544C 보유자는 MMSE (median: 28.4 vs. 29.0)와 MoCA (median: 28.3 vs. 29.0) 점수가 대조군보다 낮았으며, 기억력, 실행기능에서 명확한 저하가 관찰됨.
WMH와 인지기능의 연관성: MoCA 점수는 WMH 부피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전두엽과 변연계 WMH가 기억력과 실행 기능에서 높은 상관성이 관찰됨.
WMH 영향을 미치는 요인: 다중 회귀 분석에서 연령이 WMH의 가장 강력한 예측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다음으로 고지혈증이 WMH 부피와 밀접한 연관 있었음. R544C 보유자는 48세 이후 WMH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음.
표. 주요 결과
NOTCH3 R544C carrier (n = 63)
Control (n=37)
P value
White matter hyperintensities volume
3.295 (0.842–11.850)
0.636 (0.389–1.542)
<.001
MMSE
28.4 (27.5–29.3)
29.0 (28.0–30.0)
0.048
MoCA
28.3 (27.1–29.4)
29.0 (28.0–30.0)
0.013
Digit symbol substitution test (DSST)
61.7 (51.5–76.0)
75.0 (55.0–83.0)
0.027
이번 연구는 증상이 없는 NOTCH3 R544C 변이 보유자에서 WMH 증가함에 따라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WMH가 48세 이후 급격히 증가하므로, CADASIL 환자 뿐만 아니라 무증상 NOTCH3 변이 보유자에게도 조기 예방적 접근이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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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tion of Benefit and Risk of Dual Antiplatelet Therapy up to 72 Hours After Mild Ischemic Stroke and Transient Ischemic Attack
Duration of Benefit and Risk of Dual Antiplatelet Therapy up to 72 Hours After Mild Ischemic Stroke and Transient Ischemic Attack
Guan L. et al. Neurology 2024;103:e209845. doi:10.1212/WNL.0000000000209845
이 연구는 INSPIRES 임상시험의 2차 분석으로, 경증 허혈뇌졸중 또는 고위험 일과성허혈발작(TIA) 환자에서 이중 항혈소판요법(DAPT, Clopidogrel과 Aspirin 병용)의 적절한 사용 기간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특히, 초기 21일 동안 DAPT가 단독 아스피린 요법과 비교해 뇌졸중 재발 예방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그리고 이 기간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출혈 위험을 평가하였다.
INSPIRES 연구에는 6,100명의 환자가 참여하여 Clopidogrel-Aspirin 병용요법 군과 단일 Aspirin 요법군으로 무작위 배정되었으며, 치료 후 주요 유효성 변수로는 허혈성 뇌졸중과 비출혈성 사망을 포함한 주요 허혈성 사건 발생률을, 주요 안전성 변수로는 중등도 이상의 출혈 발생률을 평가하였다. 특히, 치료 초기부터 21일까지의 주간 위험도를 분석하여 DAPT의 이점이 유지되는 기간을 세분화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
초기 유익성: DAPT는 첫 일 주일 동안 유의미한 허혈성 사건 예방 효과를 보여, Aspirin 단독 요법과 비교해 1.42%의 절대 위험 감소(ARR)를 나타냈다. 이 효과는 2주 차에는 0.49%, 3주 차에는 0.29%로 감소했으나, 여전히 유익했다.
출혈 위험: 중등도 이상의 출혈 위험은 DAPT군에서 21일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Aspirin 단독 요법보다 0.27% 높은 절대 위험 증가하였다.
종합적 임상 이익: 첫 3주간의 DAPT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임상 이익을 보여주었으나, 21일 이후에는 허혈성 사건 예방 효과가 추가로 증가하지 않았으며 출혈 위험은 조금 증가했다.
Table. 주요 결과 요약
Study Outcomes
DAPT
Aspirin alone
Absolute risk difference (ARD)
(95% CI)
Hazard ratio
(95% CI)
Ischemic events (1st week)
3.74%
5.18%
-1.42%
(-2.32% ~ -0.53%)
0.72
(0.56 ~0.91)
Ischemic events (2nd week)
-
-
-0.49%
(-0.09~-0.90)
-
Ischemic events (3rd week)
-
-
- 0.29%
(-0.62 ~ 0.05)
-
Moderate to severe bleeding (21days)
0.49%
0.20%
0.27%
(-0.01~0.55)
2.50
(0.97 ~6.45)
그림. Duration of the absolute treatment difference
이 연구는 DAPT가 초기 3주 동안은 허혈성 사건 예방에 유익하지만, 21일 이후에는 추가적인 예방 효과가 크지 않으면서 출혈 위험만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하여, 경증 뇌졸중 또는 TIA 환자에서 21일 DAPT 사용이 적절할 수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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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junctive Intravenous Argatroban or Eptifibatide for Ischemic Stroke
Adjunctive Intravenous Argatroban or Eptifibatide for Ischemic Stroke
Adeoye O., et al. N Engl J Med 2024;391:810-20.
MOST (Multi-arm Optimization of Stroke Thrombolysis) 임상연구는 급성 허혈뇌졸중 환자에서 정맥 내 혈전용해술(IV thrombolysis) 단독 치료와 Argatroban (항응고제), Eptifibatide (항혈소판제) 보조 치료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된 다기관, 무작위, 단일 맹검 3상 임상 시험이다. 증상 발생 3시간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 치료를 받은 후 75분 이내에 무작위 배정, 추가적인 보조 치료 시작이 가능한 급성 허혈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목적은 정맥내 혈전용해술 후 Argatroban 또는 Eptifibatide가 급성 허혈뇌졸중 환자에서 90일 후 장애를 줄이는 데 효과를 알아보는 것으로 주요 유효성 평가는 90일 뒤 mRS 점수를 유틸리티 가중치로 평가하였고, 주요 안전성 평가는 36시간 내 증상두개내출혈(symptomatic intracranial hemorrhage, sICH)의 발생률이었다.
MOST 다단계 무작위 배정
초기 고정 배정(1:1:1): 첫 150명은 각 군에 1:1:1 비율로 고정된 무작위 배정
반응 적응 무작위 배정(Response-Adaptive Randomization, RAR): 150번째 환자부터 무작위 배정 확률을 조정. 초기 데이터 기반의 치료 효과를 예측 후 효과가 큰 것으로 보이는 치료군에 환자가 더 많이 배정.
후반 고정 배정: 500명 이후 등록 이후 각 치료군 간 비교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고정된 비율로 무작위 배정 방식을 계획.
그러나, MOST 임상 시험은 2018년에 시작되어 2023년 중간 분석 후 종료되었다. 미국의 57개 병원에서 환자를 모집했으며, 초기 등록 목표는 1200명이었으나, 500명 등록 후 중간 분석에서 두 보조 치료(Argatroban 및 Eptifibatide)가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연구가 조기 종료되었다.
총 514명의 환자가 세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되어, Argatroban 그룹(59명), Eptifibatide 그룹(227명), 그리고 위약 그룹(22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환자는 정맥 내 혈전용해술을 받았다(70%는 Alteplase, 30%는 Tenecteplase). 이 중 약 44%가 혈관내혈전제거술을 받았다.
주요 연구 결과로 90일 후 유틸리티 가중 mRS 점수는 Argatroban 그룹에서 평균 5.2, Eptifibatide 그룹에서 6.3, 위약 그룹에서 6.8로 Argatroban과 위약 비교의 후향적 우월 확률은 0.002였으며, Eptifibatide와 위약의 비교 확률은 0.041로 두 보조 치료 모두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sICH 발생률은 Argatroban 4%, Eptifibatide 3%, 위약 2%로 세 그룹 간 유사하였다. 90일 사망률은 Argatroban 24%, Eptifibatide 12%, 위약 8%로 Argatroban 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MOST 시험은 급성 허혈뇌졸중 환자에서 추가적인 Argatroban 또는 Eptifibatide의 보조 치료가 90일 후 장애를 줄이지 못했으며, 특히 Argatroban 그룹에서 사망률이 증가하였다. 이는 두 약물이 표준 혈전치료에 보조치료로 사용될 경우 안정성 문제가 있으며, 혈전용해치료에 대한 보조치료가 필요한 것을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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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ndexian versus Apixaban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Asundexian versus Apixaban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Piccini J.P., et al. NEJM DOI: 10.1056/NEJMoa2407105
OCEANIC-AF 연구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새로운 항응고제인 Asundexian과 기존 표준 치료제인 Apixaban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해 설계된 무작위, 이중맹검, 3상 임상시험이다. Asundexian은 활성화된 제XI인자(XIa)를 억제함으로써 출혈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뇌졸중과 전신색전증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는 약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Asundexian이 뇌졸중 예방 효과 면에서 Apixaban과 적어도 동등한지, 그리고 출혈 발생률 측면에서 더 우수한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총 14,810명의 고위험 심방세동 환자가 1:1 비율로 Asundexian (50mg) 또는 Apixaban을 복용했다. 유효성 평가는 90일 후 뇌졸중 또는 전신 색전증 발생률, 주요 안전성 평가는 중대한 출혈 사건 발생률이었다.
연구는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중간에 조기 종료되었다. Asundexian을 복용한 군은 Apixaban 군보다 뇌졸중이나 전신색전증의 발생률이 더 높았으며, 주요 출혈 발생률은 Asundexian 군에서 더 낮았다.
뇌졸중 또는 전신색전증: Asundexian 군에서는 1.3%(98명)에서 발생했지만, Apixaban 군에서는 0.4%(26명)에서 발생하여, 두 그룹 간의 위험비(Hazard Ratio)는 3.79(95% CI, 2.46–5.83)로, Asundexian이 뇌졸중 예방에 있어 Apixaban보다 낮은 효과를 보였음(p<0.001).
중대한 출혈: Asundexian 군에서는 0.2%(17명)의 주요 출혈이 발생하였고, Apixaban 군에서는 0.7%(53명)에서 주요 출혈이 발생하여, 위험비는 0.32 (95% CI, 0.18–0.55)로, Asundexian이 출혈 발생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음(p<0.001).
허혈성 뇌졸중 또는 전신 색전증: Asundexian 군에서 1.3%(96명), Apixaban 군에서 0.3%(22명)가 발생하여, 위험비는 4.38(95% CI, 2.76–6.96)로 나타났으며, Asundexian이 뇌졸중 예방에서 Apixaban보다 효과가 낮았음(p<0.001).
전체 사망률(All-cause mortality): Asundexian 군에서 0.8%(60명), Apixaban 군에서 1.0%(71명)로, 위험비는 0.84(95% CI, 0.60–1.19)로, 두 그룹 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음(p=0.34).
심혈관 원인 사망률: Asundexian 군에서 0.6%(48명), Apixaban 군에서 0.6%(44명)로 나타났으며, 위험비는 1.09(95% CI, 0.72–1.64)로 두 그룹 간 차이는 없었음 (p=0.66)
Table. 주요 결과
Study Outcomes
Asundexian (N=7415)
Apixaban (N=7395)
Hazard ratio (95% CI)
P value
Primary efficacy: Stroke or systemic embolism
98 (1.3%)
26 (0.4%)
3.79 (2.46–5.83)
<.001
Major bleeding (ISTH criteria)
17 (0.2%)
53 (0.7%)
0.32 (0.18–0.55)
<.001
Ischemic stroke or systemic embolism
96 (1.3%)
22 (0.3%)
4.38 (2.76–6.96)
<.001
All-cause mortality
60 (0.8%)
71 (1.0%)
0.84 (0.60–1.19)
0.34
Death from cardiovascular cause
48 (0.6%)
44 (0.6%)
1.09 (0.72–1.64)
0.66
그림. 주요 연구 결과
Asundexian은 출혈 발생 위험을 Apixaban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추었으나,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예방 효과는 Apixaban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았다. OCENIC-AF 연구는 중간에 조기 종료되어, Asundexian의 뇌졸중 예방 효과를 충분히 입증하지는 못했다. 이 결과는 항응고제 선택에 있어 환자의 위험에 따라 개별화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 Asundexian가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으나, 그 효과를 완전히 입증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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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oon Angioplasty vs Medical Management for Intracranial Artery Stenosis The BASIS Randomized Clinical Trial
Balloon Angioplasty vs Medical Management for Intracranial Artery Stenosis
The BASIS Randomized Clinical Trial
Sun X., et al. JAMA. doi:10.1001/jama.2024.12829
증상두개내죽경화협착(symptomatic Intracranial atherosclerotic stenosis, sICAS)은 재발성 허혈뇌졸중의 위험이 높다. 기존 연구에서는 스텐트삽입이 적극적인 위험인자 조절 조건 하의 약물치료 단독에 비해 치료 효과가 우수하지 않으며 합병증이 많은 결과가 있었지만, 풍선혈관성형은 지금까지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으로 평가되지 않았다. BASIS 연구는 sICAS를 가진 허혈뇌졸중 환자에서 풍선혈관성형과 적극적 내과치료가 단독 적극적 내과적 치료보다 뇌졸중 재발 예방에 더 우수한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BASIS 연구는 무작위 배정, 개방형, 맹검 결과 평가 임상연구로 31개 중국 뇌졸중센터에서 총 501명의 환자가 무작위로 배정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14~90일 이내에 허혈뇌졸중 또는 일과성허혈발작을 경험하였고, 주요 두개내 뇌동맥의 70~99% 협착을 보였다. 환자들은 두 군으로 배정되어 풍선혈관성형과 적극적 내과적 치료를 받은 군(249명)과 단독 적극적 내과적 치료군(252명)으로 나뉘어 치료를 받았다. 주요 평가 기준은 연구 등록 후 30일 이내 발생한 재발 뇌졸중 또는 사망, 30일 이후 1년 내에 발생한 뇌졸중 및 혈관재형성(revascularization)이었다. 이차 결과는 1년 이내에 발생한 모든 종류의 뇌졸중, 사망, 혈관재형성의 복합사건 그리고 90일째와 1년째 mRS 점수 변화였다.
연구 결과 풍선혈관성형 군은 30일 내 뇌졸중 및 사망 발생률이 4.4%, 내과적 치료 단독 군은 13.5%였다 (Hazard ratio 0.32, 95% CI 0.16-0.63, p<0.001). 그러나, 30일 내 뇌졸중 또는 사망 비율은 두 그룹 간 차이가 없었다 (3.2% vs 1.6%, HR 2.05, 95% CI 0.62-6.81, p=0.24). 1년 동안 뇌졸중 및 혈관재형성의 위험은 풍선혈관성형 군에서 더 낮았으며, 절대적인 위험 차이가 5.7%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풍선혈관성형 군은 혈관재형성 발생률이 1.2%로, 내과적 치료 단독 군의 8.3%보다 낮았다(HR 0.14, 95% CI 0.04-0.47, p<0.001).
또한 주요 신경학적 개선은 풍선혈관성형 군에서 25.8%로 내과적 치료 단독 군의 12.9%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풍성혈관성형 군에서 시술 관련 동맥박리가 14.5%로 높았으나, 치명적인 출혈 사건이나 사망률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Table. 주요 결과 요약
Study Outcomes
Balloon angioplasty
Group (n=249)
Aggressive medical treatment alone group (n=252)
Hazard ratio
(95% CI)
P value
Composite outcomes within 30 d after enrollment
4.4%
13.5%
0.32 (0.16, 0.63)
<.001
Any Stroke or death within 30 d
3.2%
1.6%
2.05 (0.62, 6.81)
0.24
Ischemic stroke beyond 30d-1y
0.4%
7.5%
0.05 (0.01,0.39)
<.001
Revascularization beyond 30d-1y
1.2%
8.3%
0.4 (0.04, 0.47)
<.001
Any stroke in the territory of the qualifying artery or all cause-death within 1y
3.2%
9.1%
0.35 (0.16, 0.78)
.01
Revascularization within 1 y
1.6%
95%
0.16 (0.06, 0.47)
<.001
Composite outcomes including any stroke or all-cause death within 30 d after enrollment or any ischemic stroke or revascularization of the qualifying artery beyond 30 d-1 y after enrollment
BASIS 연구는 sICAS에 대한 풍선혈관성형과 단독 내과적 치료를 비교한 첫 번째 무작위 임상시험으로,
풍선혈관성형이 sICAS 환자에서 재발 뇌졸중 예방에 있어 단독 내과적 치료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혈관재형성 위험도 낮추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시술 관련 합병증과 관련된 위험요소도 있어, 치료 결정 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추가 연구로 더 많은 인구집단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해야 한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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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mbectomy for Stroke With Large Infarct on Noncontrast CT : The TESLA Randomized Clinical Trial
Thrombectomy for Stroke With Large Infarct on Noncontrast CT
: The TESLA Randomized Clinical Trial
The Writing Committee for the TESLA investigators. JAMA. doi:10.1001/jama.2024.13933
기존의 연구에서 큰 허혈성 코어(large ischemic core)의 급성 허혈뇌졸중 환자는 혈관내 혈전제거술(Endovascular Thrombectomy, EVT)의 치료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최신 연구들은 이러한 환자에게도 혈전제거술이 유효한 치료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TESLA 연구는 큰 허혈성 코어를 가진 환자에서 혈전제거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며, 특히 non-contrast CT만을 이용한 신속한 환자 선별이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미국의 47개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표준 약물치료와 혈전제거술을 비교하여 90일 후 기능적 회복, 생존율, 장기적 예후를 분석하였다.
무작위 배정, 대조군 비교, 개방형 임상시험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3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24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순환계 큰 동맥 폐색으로 발생한 ASPECTS 점수 2-5인 큰 허혈성 코어 환자들이 연구에 포함되었다.
나이(≤70 or >70 years), APSECTS 점수(2 to 3 or 4 to 5), NIHSS점수(≤16 or >16), 증상 발생에서 영상 촬영까지의 시간(0-6 or >6-24 hours)으로 층화 후 혈전제거군과 표준 약물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되었다. 혈전제거치료 군은 혈전제거술과 표준 약물치료를 받았으며, 양군 모두 정맥내 혈전용해제(tPA)의 적응증이 되는 환자는 정맥내 혈전용해제 치료를 받았다.
주요 유효성 변수는 90일째 기능적 결과(utility-weighted mRS, UW-mRS), 기능적 회복(mRS 0-2비율)과 1년 후 결과 분석, 주요 안전성 변수는 90일째 모든 사망사건 및 24시간 증상 두개내 출혈 발생률이었다.
주요 결과:
기능적 결과 (90일째 평균 UW-mRS): 혈전제거치료 군(152명)은 평균 UW-mRS 2.93(SD 3.39), 대조군(148명)은 2.27(SD 2.98)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0.63, 95%CI -0.09 to 1.34), 우월성 후확률 (혈전제거치료 군이 우월할 가능성)은 0.96이었음.
기능 회복 (90일 후 mRS 0-2비율): 혈전제거치료 군은 14.6%, 대조군은 8.9%로 절대위험차이(absolute risk difference, ARD) 5.7% (95% CI, -1.6% to 12.9%)로 혈전제거치료군에서 mRS 0-2 환자의 비율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음.
독립적 보행(90일 후 mRS 0-3 비율): 혈전제거치료 군은 29.8%, 대조군은 19.9%로 ARD 9.9% (95%CI, 0.2% to 19,7%)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음.
1년후 기능적 결과(UW-mRS): 혈전제거치료 군은 1년 후에도 UW-mRS에서 더 나은 장기 회복이 있었고, 대조군에 비해 장기적 기능회복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음.
안전성 변수: 혈전제거치료 군에서 증상성 두개내 뇌출혈이 발생률이 높았으나, 사망률은 두 군간의 차이 없었음.
Table 1. Primary and Secondary Efficacy Outcomes and Treatment Effects (Primary-Efficacy Population)
Table 2. Adverse Events Outcomes (As-Treated Population)
TESLA 연구는 큰 허혈성 코어를 가진 뇌졸중 환자에서 혈전제거치료가 잠재적으로 유익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90일 후 주요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장기적인 효과가 1년 후에야 나타난 점과 증상성 두개내출혈의 발생 위험이 커 안정성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연구 결과를 임상 적용에 신중해야 한다. 큰 허혈성 코어를 가진 뇌졸중 환자에서 혈전제거치료의 안전성과 장기적인 결과를 더 깊이 평가하기 위해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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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vascular Stroke Thrombectomy for Patients With Large Ischemic Core
Endovascular Stroke Thrombectomy for Patients With Large Ischemic Core
Chen H., et al. JAMA Neurol. doi:10.1001/jamaneurol.2024.2500
혈관내혈전제거술(Endovascular thrombectomy, EVT)은 큰동맥폐색(large vessel occlusion, LVO)으로 인한 급성 허혈뇌졸중의 중요한 치료로 자리잡4고 있다. 최근 6개의 무작위 임상시험이 대규모 허혈성 코어(large ischemic core)를 가진 환자에서도 EVT가 유효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나, 이러한 결과를 임상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
이 리뷰 논문은 RESCUE-Japan-LIMIT, ANGEL-ASPECT, SELECT2, TESLA, TENSION, LASTE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각 시험에서 환자 선별 기준, 사용된 영상 기술, 주요 결과 변수 등을 비교하였고, 이 시험들의 제한점을 논의하고, 임상적 적용 가능성에 대해 평가했다.
주요 유효성 변수는 90일째 기능적 독립(mRS 0~2) 비율이었으며, 주요 안전성 변수는 90일 이내의 증상성 두개내출혈 발생률이었다.
연구결과
EVT의 효과: 대부분의 시험에서 EVT는 기능적 독립(90일 후 mRS ≤2)과 같은 주요 결과에 있어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음. 그러나 모든 환자군에서 이러한 결과가 일관되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며, 특히 큰 코어 부피(100mL 이상)를 가진 환자군에서는 EVT의 효과가 제한적이었음.
Imaging criteria: 각 시험에서 사용된 ASPECTS 점수는 환자 선별의 중요한 기준이었으며, 3~5의 ASPECTS 점수를 가진 환자들이 포함되었고, 일부 시험에서는 MR을 통한 ASPECTS 점수를 사용하기도 했음.
Time Window: 6시간 이내의 초기 치료 윈도우에서는 EVT의 효과가 더 명확하게 나타났으나, 6시간 이후의 늦은 치료 윈도우에서의 EVT 효과는 불확실했음. TESLA와 ANGEL-ASPECT 시험은 6시간 이후에도 일부 환자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으나, 이는 제한된 데이터에 기반한 결과임
출혈 위험: 모든 시험에서 EVT 후 증상성 두개내 출혈의 발생률은 낮았으나, 일부 시험에서는 높은 출혈 변환 비율이 보고되었음. 이는 EVT가 모든 환자에서 완전히 안전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함.
Table. Summary of results and imaging criteria
영상 선별 기준
(ASPECTS)
기능적 독립
(mRS 0-2)
중상성 두개내 출혈 발생률
초기 치료 윈도우 (6시간 이내) 효과
늦은 치료 윈도우 (6시간 이후)
RESCUE-Japan-LIMIT
3-5 (86.2% MRI)
증가
낮음
명확
불확실
ANGEL-ASPECT
3-5
증가
낮음
명확
제한적
SELECT2
3-5
증가
낮음
명확
불확실
TELSA
2-5
증가
낮음
명확
제한적
TENSION
3-5 (17.8% MRI)
증가
낮음
명확
불확실
LASTE
0-5 (83.6% MRI)
증가
낮음
명확
불확실
the RESCUE-Japan-LIMIT (Recovery by Endovascular Salvage for Cerebral Ultra-Acute Embolism—Japan Large Ischemic Core Trial), ANGEL-ASPECT (Trial of Endovascular Therapy for Acute Ischemic Stroke With Large Infarct), SELECT2 (Trial of Endovascular Thrombectomy for Large Ischemic Strokes), TESLA (Thrombectomy for Emergent Salvage of Large Anterior Circulation Ischemic Stroke), TENSION (Endovascular Thrombectomy for Acute Ischemic Stroke With Established Large Infarct), and LASTE (Large Stroke Therapy Evaluation) Trials
EVT는 대규모 허혈성 코어를 가진 환자에서도 효과적인 치료법일 수 있으며, 특히 초기 치료 윈도우(6시간 이내)에서 더욱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6시간 이후의 치료에서는 환자 선별과 추가적인 영상 기술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EVT가 대규모 허혈성 코어를 가진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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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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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문치료실(Stroke Unit) 설립지원 및 인증제도 안내문
대한뇌졸중학회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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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기획수요조사 공고
대한뇌졸중학회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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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정보위원회 e-NEWSLETTER 3월호
[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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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대전-충남권역 뇌혈관센터 심포지움
대한뇌졸중학회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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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C2012: Abstract Submission and Registration Has Opened
대한뇌졸중학회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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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 2012 연구주제 수요조사 안내
대한뇌졸중학회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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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학회]심뇌혈관질환관련 연구수요조사
대한뇌졸중학회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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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집담회 안내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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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2년 2월호]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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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2년 1월호]
[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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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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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년 12월호]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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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2012년도 Stroke Update 개최안내
대한뇌졸중학회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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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년 11월호]
[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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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임상연구자를 위한 Workshop 안내
대한뇌졸중학회 임상연구자를 위한 Workshop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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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년 10월호]
[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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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보수교육 및 한일뇌졸중학회 Satellite Symposium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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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안내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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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년 9월호]
[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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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6일, 대한뇌졸중학회 홈페이지가 새로운 얼굴을 선보입니다!
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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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 참석 지원 안내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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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추계 보수교육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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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일뇌졸중학회 참석 지원 안내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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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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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년 8월호]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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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2011년도 8월 보수교육 개최안내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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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뇌졸중 진료 질평가 계획 안내
[대한뇌졸중학회]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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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년 7월호]
[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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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ISHM & SISS : International Joint Conference 안내
[대한뇌졸중학회]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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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지 KoreaMed 등재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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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 SUMMER 2011 안내
New Document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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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년 6월호]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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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집담회 안내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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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년 5월호]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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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Pacific Stroke Conference 2011 안내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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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보위원회 e-Newsletter [2011년 4월호]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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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보수교육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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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Stroke Conference 참석지원안내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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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센터 심포지움 안내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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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보수교육 - 프로그램안내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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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Stroke Conference 참석예정자 현황조사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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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보수교육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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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Newsletter [2011년 3월호]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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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Hallym Stroke Forum 안내
New Document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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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보수교육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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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Newsletter [2011년 2월호]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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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월례집담회 :Critical Decision Making: Case Presentation & Panel Discussion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뇌졸중학회 2011년 1월 월례집담회Critical Decision Making: Case Presentation & Panel Discussion
2011년부터 새롭게 마련한 증례토론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이지만, 치료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증례들을 선별해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에 대한 의견과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하는 자리입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토론에도 참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2011년 1월 10일 저녁 6:20
장소: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의과학 연구소 대강당
프로그램
6:20 ~ 6:40 저녁식사
6:40 ~ 6:45 인사말
6:45 ~ 7:20 Case 1 : Decompressive surgery in hemispheric infarction - when, to whom, and how?
증례발표 강규식 (을지의대 신경과)
패널 신용삼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7:20 ~ 7:50 Case 2. Selection of antithrombotics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and coronary artery disease
증례발표 조아현 (가톨릭의대 신경과)
패널 이철환 (울산의대 심장내과)
7:50 ~ 8:30 Case 3. Feasiblity of Thrombolysis in suspicion of dissection
증례발표 도영록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패널 남효석 (연세의대 신경과)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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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정 및 회비납부안내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뇌졸중학회 회원 여러분,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벽두부터 회원 여러분께 연락을 드리게 되어 매우 송구합니다만, 아래 사항에 대하여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1. 개인정보 수정
많은 회원님들의 연락처가 잘못되었거나 갱신되지 않아 소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한뇌졸중학회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신 후 ‘마이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자기정보수정’이 나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첨부파일을 참고 하셔서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정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2. 연회비 납부 확인 및 연체된 회비 납부
회원의 회비 납부는 학회의 존속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또한 최근 기존과 달리 후원사의 재정적 후원이 제약을 받고 있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회비납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대한뇌졸중학회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신 후 ‘마이페이지’로 들어가시고 ‘회비납부현황조회’를 보시면 회원 여러분의 연회비 납부현황을 조회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카드를 이용하여 직접 납부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회비납부현황을 조회하셔서 연회비가 연체되지 않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별첨: 개인 정보 수정 및 회비 납부 현황 확인 방법 안내 1부.
대한뇌졸중학회 드림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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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월례집담회 안내
[대한뇌졸중학회]
안녕하세요,
오는 1월 10일 저녁에 있을
대한뇌졸중학회 2011년 1월 월례집담회에 관해 메일 보내드립니다.
금번 집담회는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소 1층 1002호에서 있을 예정이며,
시간은 1월 10일 저녁 6시 20분부터 시작되겠습니다.
저녁식사와 주차가 제공되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뇌졸중학회 2011년 1월 월례집담회
시 간 : 2011년 1월 10일 18시 20분~
장 소 :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소 대강당
18:20 ~ 18:40 저녁식사 18:40 ~ 18:45 인사말 18:45 ~ 19:20 Case 1: Decompressive surgery in hemispheric infarction - When, to whom, and how? 증례발표 강규식 (을지의대 신경과) 패널 신용삼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19:20 ~ 19:50 Case 2: Selection of antithrombotics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and coronary artery disease 증례발표 조아현 (가톨릭의대 신경과) 패널 이철환 (울산의대 심장내과) 19:50 ~ 20:30 Case 3: Feasibility of Thrombolysis in suspicion of dissection 증례발표 도영록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패널 남효석 (연세의대 신경과)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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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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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 지원관련: 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ISC) 관련 공지
안녕하십니까?
대한뇌졸중학회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규정이 바뀌어 기존 방식의 해외학회 참가지원이 어려워졌습니다.
국내 연구자의 학술활동이 위축될까 우려되어 대한뇌졸중학회 차원에서 방안을 숙고 중입니다. 이에 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ISC) 발표자 인원 수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초록이 채택되신 경우, 초록 및 저자 명단을 12월 31일 (금)까지 학회 이메일 (stroke@stroke.or.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뇌졸중학회 드림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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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2011년 1월 월례집담회 안내
대한뇌졸중학회 2011년 1월 월례집담회Critical Decision Making: Case Presentation & Panel Discussion
2011년부터 새롭게 마련한 증례토론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이지만, 치료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증례들을 선별해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에 대한 의견과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하는 자리입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토론에도 참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2011년 1월 10일 저녁 6:50
장소: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의과학 연구소 대강당
프로그램
6:20 ~ 6:40 저녁식사
6:40 ~ 6:45 인사말
6:45 ~ 7: 20 Case 1 : Decompressive surgery in hemispheric infarction - when, to whom, and how?
증례발표 강규식 (을지의대 신경과)
패널 신용삼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7:20 ~ 7:50 Case 2. Selection of antithrombotics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and coronary artery disease
증례발표 조아현 (가톨릭의대 신경과)
패널 이철환 (울산의대 심장내과)
7:50 ~ 8: 30 Case 3. Feasiblity of Thrombolysis in suspicion of dissection
증례발표 도영록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패널 남효석 (연세의대 신경과)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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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Newsletter [2010년 11월호]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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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뇌졸중의 날" 기념 뇌졸중 상식 퀴즈 이벤트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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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홍보강좌 결과 보고서
안녕하십니까?
대한뇌졸중학회입니다.
뇌졸중의 날 홍보강좌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를 도와주신 강사분께 소정의 강의료를 드리고자 하오니,
홍보강좌 결과보고서(파일 첨부)를 작성하여 11월 19일까지 stroke@stroke.or.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별첨- 홍보강좌 결과보고서
대한뇌졸중학회 드림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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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날" 홍보강좌 신정 병원 안내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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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공지] 7th WSC 지원사항 연장 공지
안녕하십니까?
대한뇌졸중학회입니다.
7th World Stroke Congress가 드디어 10월13일에 서울 코엑스센터에서 개최됩니다.
그간 저희 학회와 제약협회를 통한 학회 지원사항을 여러차례 공지하였고, 지원을 지난 10월 1일에 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원 신청을 원하는 여러 선생님들의 요청으로 학회를 통한 지원을 10월 11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연장되는 지원은 대한뇌졸중학회에 의한 직접 지원에 해당되는 것이며 지원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약협회를 통한 지원은 이미 마감되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대상자는 학회원, 비학회원, 의사, 간호사, 기사 등을 막론하고 모두 해당되오니 많은 신청바라고,
초록이 없는 경우에도 해당됩니다.참고로 7th World Stroke Congress! (www.kenes.com/stroke)의 online registration은 10월 9일에 마감됩니다.
이후에는 현장등록만 가능하나 현장등록에 대해서는 학회지원이 없습니다.
서류 접수 마감기한은 10월 11일 입니다
1. 지원 내용
- 35세 이상의 연구자는 600불 지원
- 35세 미만의 연구자는 150불 지원
- 당일 등록자(Daily Fee)는 300불 지원
2. 신청 서식
- 이력서
- 재직증명서
- 등록증빙자료(WSO에서 받은 이메일 원본)
- 원화금액환산서류: 해당일 신용카드 원화 지급액 확인서
- 입금통장 사본(본인)
- 초록 발표자의 경우 허가 증명서(WSO에서 보낸 이메일 출력)와 발표 초록
많은 신청 바랍니다.
3. 신청 방법
- 이메일: stroke@stroke.or.kr
- 우편: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28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대한뇌졸중학회
많은 신청 바랍니다.
대한뇌졸중학회 드림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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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임상연구를 위한 Workshop
Statistical Issues in Clinical Stroke Research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최근 임상뇌졸중 분야의 연구에서 주목 받고 있는 통계적 방법에 대한workshop을 다음과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critical appraisal 에 국한되지 않는 강의와 실습을 준비하여 연구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공간적인 제약으로 인원이 60명으로 제한되므로 사전등록이 필요합니다. 사전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대한뇌졸중학회(stroke@stroke.or.kr)로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대상: 대한뇌졸중학회 정회원 (전문의이며, 연회비를 성실하게 납부한 회원)
주최: 대한뇌졸중학회 교육위원회
날짜: 2010년 12월 4일 (토)
장소 : 광주 라마다호텔 3층 연회장
사전등록비: 3 만원 (은행명: 신한은행 계좌번호: 100-026-062448 예금주: 대한뇌졸중학회)
프로그램
13:30 ~ 13:50 등록
13:50 ~ 14:00 Opening Remarks and Course introduction 권순억 교육이사
13:50 ~ 14:30 Multivariate analysis이준영 교수 (고려대)
14:30 ~ 15:30 Exercise (Data: Predictors of new ischemic lesions on TOSS-2) 진행: 이준영 (고려대), 이지성 (고려대), 정진만 (서울아산병원)
15:30 ~ 15:40 질의 응답
15:40 ~ 16:00 Coffee break
16:00 ~ 16:30 Propensity score matching and Inverse probability of treatment weighted estimator 윤성철 교수 (울산의대)
16:30 ~ 16:50 Application of Propensity score matching in clinical research 유경호 교수 (한림의대)
16:50 ~ 17:50 Exercise (Data: outcome study using Acute Cardioembolic Stroke Registry) 진행 : 윤성철, 유경호, 박광렬 교수 (중앙의대)
17:50 ~ 18:00 질의 응답과 Wrap UP
* Dinner Symposium이 있으며 참석자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첨부파일 : 임상연구를 위한 워크샵 사전등록신청서.hwp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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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세계뇌졸중학회 참석에 대한 지원 계획을 최종적으로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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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뇌졸중학회 연구과제 공모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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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안내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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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8월 보수교육 사전등록 마감일 연장(8월 24일)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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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변경 공지] 제7회 세계뇌졸중학회 지원계획 확충안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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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2010년도 8월 보수교육 개최안내
대한뇌졸중학회 2010년도 8월 보수교육 개최안내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뇌졸중학의 근간이 되는 신경혈관계 해부학 및 대표적인 뇌졸중 증후군에 (stroke syndrome) 대한 review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오후에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World Stroke Congress를 대비하여 영어 presentation에 대한 특별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의 선생님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0년 8월 28일 (토) 8:50 ∼ 15:20
장소 :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의과대학 대강당 (새병원 지하1층 대강당)
대 상 : 뇌졸중에 관심 있는 교수, 전문의, 전임의, 전공의
평 점 : 4점
대회등록비 :
대 회 비
비 고
사전등록 : 10,000 원당일등록 : 20,000 원
식대, 교재비 및 주차권 포함
사전등록기간 : 2010년 7월 21일 (수) ~ 8월 20일 (금) ※ 현재 120명이 등록하였으며, 좌석이 제한된 관계로 선착순으로 260명까지 등록 받을 예정입니다.
입금계좌 :신한은행 100-026-062448 / 예금주 : 대한뇌졸중학회
보수교육 참가신청서는 strokehr@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고, 입금시 실명을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사전등록은 학회 홈페이지 stroke.or.kr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08:50 - 09:10 현 장 등 록
09:10 - 09:20 대한뇌졸중학회장 인사말
09:20 - 09:55 Neuro-vascular anatomy (supra-tentorial)
권오기 교수 (서울의대)
09:55 - 10:30 Neuro-vascular anatomy (infra-tentorial)
안재성 교수 (울산의대)
10:30 - 10:50 질의 응답
10:50 - 11:00 Coffee Break
11:00 - 11:35 Stroke syndrome I : thalamus and pons
정진상 교수 (성균관의대)
11:35 - 12:10 Vestibular dysfunction in cerebellar stroke
이 형 교수 (계명의대)
12:10 - 12:30 질의 응답
12:30 - 13:20 점심식사
13:20-14:50 Global presentation in a medical conference: we are master presenter
Jinee Cho (JC 에듀케이션 리더십센터)
14:50-15:20 Some tips on English presentation
김종성 교수 (울산의대)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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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Stroke Congress 등록 관련
World Stroke Congress 등록 관련
뇌졸중학회 회원 여러분께,
7th World Stroke Congress의 early registration 마감일이 금일(7/14)입니다.
초록 접수자(1 편당 2인까지)에 한해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지원하는 금액은 Young investigator 100불, 그외 400 불로 정액이며 등록비 액수에 따른 차등은 없습니다.
따라서, 일찍 등록하실 수록 금전적인 부담이 덜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등록하지 않으신 회원님들은 가급적 금일 안으로 등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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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뇌졸중학회 연구과제 공모
2010 대한뇌졸중학회 연구과제 공모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국내 뇌졸중관련 연구 진흥 및 젊은 연구자 육성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과제를 공모합니다. 관심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원자격 대한뇌졸중학회의 만 40세 이하의 정회원이며 대학 교원의 경우는 연령 제한 없이 조교수 이하(조교수, 전임강사 및 전임의), 연회비 3년 이상 미납되지 않은 회원
재 원 : 학회 재정
규 모 : 건당 1000만원 (3 건)
연구기간 : 2010년 10월 1일 ~ 2011년 9월 31일 (1 년)
조 건 : 대한뇌졸중학회 학술대회 발표 및 뇌졸중학회지 또는 국제학술지 게재
- 논문게재시 본 학회연구비 지원에 의한 것임을 명시
- 연구비 수혜 후 2년 이내에 결과를 제출하지 못한 경우 전액 환수
연구계획서 제출
1. 접수 마감 : 2010년 8월 31일까지 우편 도착 또는 직접 접수
2. 제출서류 : 연구계획서 및 이력서 (최근 5년간 논문발표 및 연구비 수혜 실적 포함)각 5부 * 연구비 지원 신청서는 첨부파일 참조하여 작성
3. 접수처
(우편번호: 110-744)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28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대한뇌졸중학회
선정과제발표 : 개별 공지 및 2010년도 뉴스레터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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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7월 집담회 안내
[대한뇌졸중학회]7월 집담회 안내
▣ 7월 집담회 (저자 직강)
본 학회에서는 최근 주요 논문을 발표한 저자를 초청하여, 논문을 작성하게 된 배경과, 연구진행과정, 어려움, 논문 submission과정 중 발생했던 문제점과 그 해결과정, 향후 연구계획에 대해서 저자로부터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일시 : 7월 12일 대한뇌졸중학회 집담회
장소 : 서울성모병원 의과학 연구원 대강당
17:30 - 18:30 저녁식사
18:30 - 18:40 학회장 인사
18:40 - 19:20 Cancer related stroke 방오영 (성균관의대)
19:20 - 19:40 질의 응답
19:40 - 20:20 Stroke outcome study 홍근식 (인제의대)
20:20 - 20:40 Panel discussion패널 : 권순억 (울산의대), 조아현 (가톨릭의대), 박종무 (을지의대)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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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2010 Nursing Symposium 관련 설문조사
* 해당되는 괄호에 V표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I. 기본사항
1. 귀하의 나이는 어떻게 되십니까?
(1) 30대 미만( ) (2) 30대( ) (3) 40대( ) (4) 50대 이상( )
2. 귀하의 소속은 어디에 해당되십니까?
(1) 대학병원( ) (2) 종합병원( ) (3) 개인병원( ) (4) 기타( )
3. 귀하의 직책은 무엇입니까?
(1) Stroke unit 간호사( ) (2) 임상연구간호사( ) (3) Center Coordinator( )
(4) 일반 및 병동간호사( ) (5) 기타( )
4. 귀하의 현재업무 담당기간은 어떻게 되십니까? (1년 미만일 경우, 1년으로 표시)
년
II. Nursing Symposium 평가
이번에 Nursing Symposium이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1. 강의내용은?
(1) 매우 쉬웠다( ) (2) 조금 쉬웠다( ) (3) 적절했다( ) (4) 조금 어려웠다 ( ) (5) 매우 어려웠다( )
2. 강의주제는?
(1) 도움이 안 되었다( ) (2) 보통이었다( ) (3) 조금 도움이 되었다( ) (4) 매우 도움이 되었다( )
3. 강사들의 강의 준비와 내용은?
(1) 매우 불만족스럽다( ) (2) 불만족스럽다( ) (3) 보통이다( )
(4) 만족스럽다( ) (5) 매우 만족스럽다( )
4. 가장 좋았던 내용은?
(1) Mechanism and classification of stroke( )
(2) Basic interpretation of neuroimaging studies for stroke( )
(3) General management of stroke( )
(4) Bedside rehabilitation for stroke patients( )
(5) Stroke nursing roles( )
5. 이전에 유사한 교육과정에 참여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1) 있다( ) (2) 없다( )
6. 참여경험이 있으시다면, 종류는?
(1) 원내교육( ) (2) 원외교육( ) (3) 기타( )
7. 향후 유사한 교육과정이 시행될 경우, 참여하시겠습니까?
(1) 네( ) (2) 아니오( ) (3) 미정( )
8. 향후 희망하시는 주제는 무엇입니까? (자유롭게 작성)
(1)
(2) (3) (4)
III. 회원가입 여부
1. 귀하께서는 현재 대한뇌졸중학회의 회원이십니까?
(1) 네( ) (2) 아니오( )
2. 회원이 아닌 경우, 본 학회에서는 간호사분들께서 ‘일반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혜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회비입회비: 1만원, 연회비: 1만원
혜택1) 최신 연구동향 및 소식이 실려있는 학회지 및 뉴스레터 수령
2) 학회홈페이지의 풍부한 자료실 무료 이용
3) 본 학회 학술대회 참가 시, 참가비 등의 할인혜택
4) 연구비공모시상 등의 대상이 될 수 있음
가입의사가 있으십니까?
(1) 네( ) (2) 아니오( ) (3) 미정( )
회원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저희 학회 홈페이지(http://stroke.or.kr/member/memberCheck.ph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뇌졸중학회
2011-07-14
-
[대한뇌졸중학회]2010 뇌졸중 인식증진 '뇌졸중 삼진아웃' 캠페인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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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삼진아웃 캠페인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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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7월 집담회 및 8월 보수교육 안내
[대한뇌졸중학회]7월 집담회 및 8월 보수교육 안내
▣ 7월 집담회 (저자 직강)
본 학회에서는 최근 주요 논문을 발표한 저자를 초청하여, 논문을 작성하게 된 배경과, 연구진행과정, 어려움, 논문 submission과정 중 발생했던 문제점과 그 해결과정, 향후 연구계획에 대해서 저자로부터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일시 : 7월 12일 대한뇌졸중학회 집담회
장소 : 서울성모병원 의과학 연구원 대강당
18:00 - 18:30 저녁식사
18:30 - 18:40 회장님 인사말씀
18:40 - 19:20 Cancer related stroke 방오영 (성균관의대)
19:20 - 19:40 질의 응답
19:40 - 20:20 Stroke outcome study 홍근식 (인제의대)
20:20 - 20:40 Panel discussion패널 : 권순억 (울산의대), 조아현 (가톨릭의대), 박종무 (을지의대)
▣ 8월 보수교육 안내
일시 : 8월 28일 오전 9시
장소 : 서울성모병원 대강당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08:50 - 09:10 등록
09:10 - 09:20 회장님 인사말씀
09:20 - 09:55 Neuro-vascular anatomay (supra-tentorial) 권오기 (서울의대)
09:55 - 10:30 Neuro-vascular anatomy (intra-tentorial) 안재성 (울산의대)
10:30 - 10:50 질의 응답
10:50 - 11:00 Coffee break
11:00 - 11:35 Stroke syndrome I : thalamus and pons 정진상 (성균관의대)
11:35 - 12:10 Vestibular dysfunction in cerebellar stroke 이형 (영남의대)
12:10 - 12:30 질의 응답
12:30 - 13:20 점심식사
13:20 - 15:00 Presentation skill training camp 김종성 외 3인
2011-07-14
-
2010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Nursing symposium 안내
2010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Nursing symposium 안내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안내와 부탁말씀 올립니다.
Stroke Care에 있어 Nursing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세계적인 추세와 Stroke Unit Care의 국내 도입이라는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처음으로 Nursing Symposium을 마련했습니다.
국내의 유명 연자를 모시고 뇌졸중의 기전, 치료, 재활에 대한 쉬운 강의, 그리고 stroke care에서의 nursing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뇌졸중센터를 책임지고 있으시거나 깊게 관여하고 계시는 여러 선생님들께서 뇌졸중센터/Stroke Unit 소속되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여러 간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가능하시면 소속 병원 간호부나 교육담당 간호사께도 메일을 forwarding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은 간호사분들 등록이 저조해서 현재 다음주 말(5/8)까지 사전 등록 기간도 연장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그럼, 학회장에서 뵙겠습니다.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윤병우
- 다 음 -
1. 일 시: 2010년 5월 15일(토)
2. 장 소: 대구 엑스코
3. 사전등록마감일: 5월 8일 토요일
4. 사전등록방법: 온라인접수
5. 사전등록혜택: 현장등록 대비 보수교육 10,000원/학술대회 5,000원 할인
(사전등록 마감 후 환불처리 불가)
▒ Nursing symposium
일시 : 2010년 5월 15일(토) 09:30 ~ 12:00
09:30-09:35
개회사
(대한뇌졸중학회장 윤병우)
Session I (좌장: 전남의대 신경과 조기현)
09:35-10:00
Mechanism and classification of stroke
(서울의대 신경과 이승훈)
10:00-10:25
Basic interpretation of neuroimaging studies for stroke
(성균관의대 영상의학과 전평)
10:25-10:50
General management of stroke
(인제의대 신경과 한상원)
10:50-11:00
Coffee break
Session II (좌장: 경북의대 신경과 서정규)
11:10-11:35
Bedside rehabilitation for stroke patients
(건국의대 재활의학과 이종민)
11:35-12:00
Stroke nursing roles
(서울아산병원 뇌졸중센터 유성희)
* 학술대회 일정 등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대한뇌졸중학회 학술대회 홈페이지 (http://stroke.or.kr/workshop/10sprin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1-07-14
-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초록 접수 안내
2011-07-14
-
대한뇌졸중학회 대구 춘계학술대회 숙박 안내
2011-07-14
-
제7회 세계뇌졸중학회 안내
2011-07-14
-
춘계학술대회 초록 마감일 연장안내
2011-07-14
-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초록 모집 안내
2011-07-14
-
제7회 세계뇌졸중학회 지원계획
2011-07-14
-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보수교육 안내
2011-07-14
-
대한뇌졸중학회 학회장 취임인사
2011-07-14
-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초록 모집 안내
2010년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일정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이에 초록접수를 온라인으로 받고자 하오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0년 5월 15일 (토)
장소: 대구 엑스포
주제: Pathophysiology of Ischemic Neuronal Injury and Neural Recovery
초록 접수기간 : 2010년 2월 25일(목) ~ 4월 3일(토)
▣ 2010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초록 제출 요강
제출 기본 요건 :
2010년 5월 15일 이전에 타 학회 또는 학회지 등에 발표되지 않은 연구 이어야함. 영문 초록을 원칙으로 하나 국문도 수용 가능함. 단 국문인 경우 연제 선별에 있어 차등화 될 수 있음.
초록 제출 :
초록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on-line으로만 접수하며 Fax나 기타 방법으로는 불가합니다.
초록 제출 마감일 : 2010년 4월 3일 (토) 자정까지
문의 : 대한뇌졸중학회 사무국
전화 : 050-2277-1919
이메일 : stroke@stroke.or.kr
▣ 2010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일정
08:00
등록
09:00
개회사
학회장: 윤병우 교수(서울의대 신경과)
I. Neurovascular unit and brain edema
09:10
Neurovascular unit and blood-brain barrier: anatomy and function
김규원 교수 (서울약대)
09:35
Pathophysiology and treatment of brain edema
황교준 교수 (한림의대 신경외과)
II. Pathophysiology of ischemic neuronal injury
10:00
Pathophysiology of ischemia-reperfusion injury
이성룡 교수 (계명의대 약리학교실)
10:25
Mechanism and role of ischemic preconditioning
김서현 교수 (연세원주의대 신경과)
10:50
Coffee Break
III. Mechanism of neural recovery after stroke
11:10
Factors affecting neural recovery after stroke
백남종 교수 (서울의대 재활의학과)
11:35
Rehabilitation interventions improving neural recovery after stroke ?
박시운 교수(국립재활원)
Invited lecture
12:00
Neuroprotection and neuroregeneration for ischemic brain injury
Prof. Abe K, (Okayama University)
12:50
Lunch
14:00
Oral presentation I
15:20
Coffee Break
15:40
Oral presentation II
17:00
Poster presentation
2011-07-14
-
[7th World Stroke Congress]Call for Abstracts
올해 10 월 서울에서 열리는 7th world stroke congress 의 abstract submission 안내를 보내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뇌졸중 국제학회인만큼 대한뇌졸중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열띤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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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Your Abstract
Preliminary Timetable
Congress Website
World Stroke Organization
7th World Stroke Congress
Seoul, Korea, October 13-16, 2010
Online Abstract Submission is Available Now!
We are pleased to announce that abstract submission for the 7th World Stroke Congress is now open.
Participants are invited to submit abstracts for poster and oral presentations via the Congress website
All abstracts must be submitted by Monday, April 12, 2010.
>> Submit your abstract
>> View abstract topics
Preliminary Program Updated Online
This Congress will feature a rich and varied scientific program, covering such topics as:
Epidemiology, Acute Stroke Management, Neuroimaging, Disability & Recovery, Carotid Disease and Intracerebral Hemorrhage.
>> View the preliminary program
>> View the updated preliminary timetable
We look forward to seeing you in Seoul!
www.Stroke-congress.com
CONGRESS SECRETARIAT
Kenes International, 1-3, Rue de Chantepoulet, P.O. Box 1726, CH-1211 Geneva 1, Switzerland
Tel: +41 22 908 0488, Fax: +41 22 906 9140,
E-mail: stroke2010@kenes.com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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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Stroke Update 2009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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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대한뇌졸중학회 정기 집담회
2010-01-13
-
[대한뇌졸중학회] 항혈전제 고시에 대한 성명서
2009-12-02
-
[최신 연구비평의 활성화를 위한 Writer Training Camp 개최 안내]
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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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정기 집담회 안내
2009-12-02
-
2009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2009-12-02
-
2009 대한뇌졸중학회 연구과제 공모 안내
2009-12-02
-
대한뇌졸중학회 집담회 안내
2009-12-02
-
Stroke CP Symposium 개최 안내
2009-12-02
-
대한뇌졸중학회 월례 집담회 안내
2009-12-02
-
Stroke Update Symposium 2008
2009-12-02
-
대한뇌졸중학회 Vascular Dementia Symposium 안내
2009-12-02
-
대한뇌졸중학회 연회비 납부 안내
2009-12-02
-
최신 연구비평의 활성화를 위한 Writer Training Camp 개최 안내
2009-12-02
-
200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뇌졸중 진료 질평가 계획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2009-12-02
-
대한뇌졸중학회 월례집담회 안내
2009-12-02
-
2008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신청 안내
2009-12-02
-
한일뇌졸중학회 초록마감일 연장 안내
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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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에서 알려드립니다.
2009-12-02
-
대한뇌졸중학회 서울경인지역 월례집담회 안내
2009-12-02
-
2008 대한뇌졸중학회 연구과제 공모 안내
2009-12-02
-
대한뇌졸중학회 회원님들께 드리는 글
2008-06-24
-
대한뇌졸중학회 서울경인지역 월례집담회 안내
2008-06-24
-
대한뇌졸중학회 회원 자격 승인 안내
2008-03-18
-
2008 대한뇌졸중학회 초록접수 안내
2008-03-17
-
대한뇌졸중학회 간행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2008-03-17
-
대한뇌졸중학회 집담회 안내
2008-03-17
-
[2008년 뇌졸중진료 적정성 평가 항목 선정에 대한 토론 및 향후 진행 방향] 회의장소 안내
New Document
2008-01-15
-
제4회 한일뇌졸중학회 First Announcement
New Document
2008-01-04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뇌졸중 진료 적정성 평가 관련 회의
New Document
2008-01-04
-
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24호
New Document
2008-01-03
-
서울경인지역 월례집담회 안내 2차 메일 발송
New Document
2008-01-02
-
서울경인지역 월례집담회 안내
2007-12-13
-
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23호
2007-12-11
-
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22호
>> 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22호 보기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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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21호
>> 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21호 보기
2007-12-03
-
제1차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합동 심포지움 안내(2)
일 시 : 2007년 9월 15일 장 소 : 홍은동 Grand Hilton Hotel
07:00 - 08:00
등록 및 접수
08:00 - 08:10
Opening Remark
최병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
08:10 - 08:20
Congratulatory Address
이광호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08:20 - 09:40
Advances in Intracerebral Hemorrhage Management:2007 Stroke Update
좌장 노재규 (서울대 신경과)/ 김연희 (성균관의대 재활의학과)
08:20 - 08:40
Medical Treatment of ICH
이승훈 (서울대 신경과)
08:40 - 09:00
Recommendations for the management of ICH related to coagulation and fibrinolysis
남효석 (아주대 신경과)
09:00 - 09:20
Systematic review of surgical treatment of ICH/IVH
배희준 (분당 서울대 신경과)
09:20 - 09:40
New stroke rehabilitation guideline
이종민 (건국대 재활의학과)
09:40 - 10:40
Current issues in the management of cerebral aneurysms
좌장 김국기 (경희대 신경외과)/ 임만빈 (계명대 신경외과)
09:40 - 10:00
Unruptured aneurysms:natural history and management guidelines
주진양 (연세대 신경외과)
10:00 - 10:20
Special considerations in the management of aneurysmal SAH
강성돈 (원광대 신경외과)
10:20 - 10:40
Decision making in treatment modality of aneurysms
권병덕 (울산의대 신경외과)
10:40 - 11:00
Coffee Break
11:00 - 12:20
Special lecture
좌장 이광호 (성균관대 신경과)/ 최병연 (영남대 신경외과)
11:00 - 11:40
The management of large hemispheric cerebral infarcts:
Dr. Edward M. Manno, Mayo Clinic, USA
11:40 - 12:20
How to perform successful suction decompression for large and giant paraclinoid aneurysm clipping:key points at setting and clipping:
Dr. Isao Date, Okayama University, JAPAN
12:20 - 13:20
Lunch
13:20 - 14:20
Updates in the management of vascular malformations
좌장 김광명 (한양대 신경외과)/ 이동열 (침례병원 신경외과)
13:20 - 13:40
Combined endovascular and microsurgical treatment for intracranial AVM
허승곤 (연세대 신경외과)
13:40 - 14:00
Radiosurgery for AVM
임영진 (경희대 신경외과)
14:00 - 14:20
Cavernous malformation:natural history and management guidelines
김한규 (을지대 신경외과)
14:20 - 15:00
Controversies in Stroke Ⅰ:Time window? Tissue window?
좌장 윤병우 (서울대 신경과)/ 이병철 (한림대 신경과)
14:20 - 14:40
PW/DW imaging mismatch on MRI can now be used to select patients for r_TPA beyond 3 hours:Pros 권순억 (울산대 신경과)
14:40 - 15:00
PW/DW imaging mismatch on MRI cannot now be used to select patients for r_TPA beyond 3 hours:Cons 차재관 (동아대 신경과)
15 00 - 15:20
Coffee Break
15:20 - 16:20
Neurosurgical role in the management of cerebral ischemia
좌장 백민우 (가톨릭대 신경외과)/ 김달수 (가톨릭대 신경외과)
15:20 - 15:40
Surgical management of acute ischemic stroke
오창완 (서울대 신경외과)
15:40 - 16:00
Surgical revascularization for chronic hemodynamic stroke 나형균 (가톨릭대 신경외과)
16:00 - 16:20
Moyamoya disease:natural history and cerebral revascularization
홍승철 (성균관대 신경외과)
16:20 - 17:20
Controversies in Stroke Ⅱ:Carotid artery stenosis
좌장 한문희 (서울대 방사선과)/ 김종성 (울산대 신경과)
16:20 - 16:40
Carotid endarterectomy:
조용필 (울산대 혈관외과)
16:40 - 17:00
Carotid stenting:
전평 (성균관대 방사선과)
17:00 - 17:20
Pitfalls of diagnostic imaging study in carotid artery stenosis유경호 (한림대 신경과)
일 시 : 2007년 9월 14일 장 소 : 홍은동 Grand Hilton Hotel
대한 뇌졸중학회에서 2007년 추계 보수교육을 실시합니다.이번 보수교육에서는 뇌졸중 분야에서 신경과 의사가 흔히 접하게 되는 consultation neurology 내용을 주제로 특강과 토의가 있을 예정입니다.수술 전후의 심혈관계 위험도 평가, 수술과 관련된 뇌졸중, 경동막내막절제술 및 관상동맥우회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경학적 문제와 이의 처치, 저산소성 뇌증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회원 여려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목: Consultation neurology for stroke neurologist
6:00 -
등록 및 식사
7:00
인사말 이광호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성균관의대)
7:10 - 7:40
Preoperative cardiovascular risk evaluation
김용진 교수 (서울의대 심장내과)
7:40 - 8:10
Peri-operative stroke: risk and management
구자성 교수 (을지의대 신경과)
8:10 - 8:40
Consultation for carotid endarterectomy and CABG
김경문 교수 (성균관의대 신경과)
8:40 - 9:10
Hypoxic encephalopathy: Pathophysiology and prognosis
주 건 교수 (서울의대 신경과)
Q & A
Destination
Distance
Time
By
인천국제공항
58km
40분
Car
시 청
7km
15분
Car / Shuttle
이태원 쇼핑 타운
11km
30분
Car / Shuttle
전철역(홍제역)
1km
10분 / 3분
Walking / Shuttle
한국국제전시장(KINTEX)
35km
30분
Car / Subway
Copyright©by Korean Stroke Society.All rights reserved.(135-170)서울 강남구 일원동 50삼성서울병원 신경과 Tel)02-3410-1426, Fax) 02-3410-1430, e-mail:stroke@stroke.or.kr
2007-12-03
-
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20호
가족건강을 지키자-뇌졸중 편
뇌졸중의 예방과, 급성기 대처 방법에 대한 연재 기사가 게재되었다.
고혈압 당뇨병 치료율 2배 증가
주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치료율과 조절률이 7년 전에 비해 2배정도 증가한 것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밝혀졌다고, 보건복지부가 보도하였다.
75세 이상 심방세동 환자도 항응고제 쓸 수 있어.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이 있는 환자에게 항응고 요법은 항혈소판 제제에 비해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급성뇌경색에서 NXY-059 사용의 2차 연구결과
NXY-059 는 free-radical-trapping 제제로 개발되어 SAINT I trial 에서 급성 뇌경색에서신경보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대규모 임상시험 (SAINT II) 이 진행되었고, 그 결과가 정리되어 최근호 NEJM 에 게재되었다.
ICH 에서 NXY-059 의 안전성 연구 (CHANT trial)
최근 Stroke 지에는 뇌내출혈(ICH) 에서 NXY-059 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시험한 CHANT Trial 결과가 게재되었다. 연구진은 SAINT-2 study 와 연계하여 ICH 발생 6시간 내에 내원한 300 여명의 환자들에게 NXY-059 를 투약하였고, 다른 300여명의 환자들에게는 위약을 투약하였다.
2007-12-03
-
제1차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합동 심포지움 안내(1)
일 시 : 2007년 9월 15일 장 소 : 홍은동 Grand Hilton Hotel
07:00 - 08:00
등록 및 접수
08:00 - 08:10
Opening Remark
최병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
08:10 - 08:20
Congratulatory Address
이광호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08:20 - 09:40
Advances in Intracerebral Hemorrhage Management:2007 Stroke Update
좌장 노재규 (서울대 신경과)/ 김연희 (성균관의대 재활의학과)
08:20 - 08:40
Medical Treatment of ICH
이승훈 (서울대 신경과)
08:40 - 09:00
Recommendations for the management of ICH related to coagulation and fibrinolysis
남효석 (아주대 신경과)
09:00 - 09:20
System review of surgical treatment of ICH/IVH
배희준 (분당 서울대 신경과)
09:20 - 09:40
New stroke rehabilitation guideline
이종민 (건국대 재활의학과)
09:40 - 10:40
Current issues in the management of cerebral aneurysms
좌장 한대희 (서울대 신경외과)/ 임만빈 (계명대 신경외과)
09:40 - 10:00
Unruptured aneurysms:natural history and management guidelines
주진양 (연세대 신경외과)
10:00 - 10:20
Special considerations in the management of aneurysmal SAH
강성돈 (원광대 신경외과)
10:20 - 10:40
Decision making in treatment modality of aneurysms
권병덕 (울산의대 신경외과)
10:40 - 11:00
Coffee Break
11:00 - 12:20
Special lecture
좌장 이광호 (성균관대 신경과)/ 최병연 (영남대 신경외과)
11:00 - 11:40
The management of large hemispheric cerebral infarcts:
Dr. Edward M. Manno, Mayo Clinic, USA
11:40 - 12:20
How to perform successful suction decompression for large and giant paraclinoid aneurysm clipping:key points at setting and clipping:
Dr. Isao Date, Okayama University, JAPAN
12:20 - 13:20
Lunch
13:20 - 14:20
Updates in the management of vascular malformations
좌장 김광명 (한양대 신경외과)/ 이동열 (침례병원 신경외과)
13:20 - 13:40
Combined endovascular and microsurgical treatment for intracranial AVM
허승곤 (연세대 신경외과)
13:40 - 14:00
Radiosurgery for AVM
임영진 (경희대 신경외과)
14:00 - 14:20
Cavernous malformation:natural history and management guidelines
김한규 (을지대 신경외과)
14:20 - 15:00
Controversies in Stroke Ⅰ:Time window? Tissue window?
좌장 윤병우 (서울대 신경과)/ 이병철 (한림대 신경과)
14:20 - 14:40
PW/DW imaging mismatch on MRI can now be used to select patients for r_TPA beyond 3 hours:Pros 권순억 (울산대 신경과)
14:40 - 15:00
PW/DW imaging mismatch on MRI can now be used to select patients for r_TPA beyond 3 hours:Cons 차재관 (동아대 신경과)
15 00 - 15:20
Coffee Break
15:20 - 16:20
Neurosurgical role in the management of cerebral ischemia
좌장 김국기 (경희대 신경외과)/ 김달수 (카톨릭대 신경외과)
15:20 - 15:40
Surgical management of acute ischemic stroke
오창완 (서울대 신경외과)
15:40 - 16:00
Surgical revascularization for chronic hemodynamic stroke 나형균 (카톨릭대 신경외과)
16:00 - 16:20
Moyamoya disease:natural history and cerebral revascularization
홍승철 (성균관대 신경외과)
16:20 - 17:20
Controversies in Stroke Ⅱ:Carotid artery stenosis
좌장 한문희 (서울대 방사선과)/ 김종성 (울산대 신경과)
16:20 - 16:40
Carotid endarterectomy:
조용필 (울산대 혈관외과)
16:40 - 17:00
Carotid stenting:
전평 (성균관대 방사선과)
17:00 - 17:20
Pitfalls of diagnostic imaging study in carotid artery stenosis유경호 (한림대 신경과)
일 시 : 2007년 9월 14일 장 소 : 홍은동 Grand Hilton Hotel
대한 뇌졸중학회에서 2007년 추계 보수교육을 실시합니다.이번 보수교육에서는 뇌졸중 분야에서 신경과 의사가 흔히 접하게 되는 consultation neurology 내용을 주제로 특강과 토의가 있을 예정입니다.수술 전후의 심혈관계 위험도 평가, 수술과 관련된 뇌졸중, 경동막내막절제술 및 관상동맥우회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경학적 문제와 이의 처치, 저산소성 뇌증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회원 여려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목: Consultation neurology for stroke neurologist
6:00 -
등록 및 식사
7:00
인사말 이광호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성균관의대)
7:10 - 7:40
Preoperative cardiovascular risk evaluation
김용진 교수 (서울의대 심장내과)
7:40 - 8:10
Peri-operative stroke: risk and management
구자성 교수 (을지의대 신경과)
8:10 - 8:40
Consultation for carotid endarterectomy and CABG
김경문 교수 (성균관의대 신경과)
8:40 - 9:10
Hypoxic encephalopathy: Pathophysiology and prognosis
주 건 교수 (서울의대 신경과)
Q & A
* 등록 현황에 따라 사전등록이 조기 마감될 수 있사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사전등록 기간 : 2007년 8월7일(화) ~ 9월8일(토)자정까지 대회등록비 및 년회비 안내
회원구분
대회비
년회비
정회원
사전등록 : 30,000원당일등록 : 35,000원
20,000원
공보의, 군의관 및 fellow과정의 전문의 회원
사전등록 : 10,000원당일등록 : 15,000원
준회원 및 일반회원
사전등록 : 10,000원당일등록 : 15,000원
10,000원
비회원
전문의
사전등록 : 50,000원당일등록 : 55,000원
전공의
사전등록 : 20,000원당일등록 : 25,000원
간호사 및 일반인
사전등록 : 20,000원당일등록 : 25,000원
보수교육 등록비 안내
보수교육
사전등록
당일등록
9월 14일 (금) PM 7:00
20,000원
30,000원
입금시 실명을 표기해 주시고, 입금표 및 학술대회참가신청서를 Fax로 보내주시거나 온라인 사전등록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비회원중 입회를 원하시는 분은 학회 사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21-317700 / 예금주 : 대한뇌졸중학회
사무국 연락처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50 삼성서울병원 신경과Tel : 02-3410-1426 Fax : 02-3410-1430e-mail : stroke@stroke.or.kr
Destination
Distance
Time
By
인천국제공항
58km
40분
Car
시 청
7km
15분
Car / Shuttle
이태원 쇼핑 타운
11km
30분
Car / Shuttle
전철역(홍제역)
1km
10분 / 3분
Walking / Shuttle
한국국제전시장(KINTEX)
35km
30분
Car / Subway
Copyright©by Korean Stroke Society.All rights reserved.(135-170)서울 강남구 일원동 50삼성서울병원 신경과 Tel)02-3410-1426, Fax) 02-3410-1430, e-mail:stroke@stroke.or.kr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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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뇌졸중학회 연구과제 공모 안내
안녕하십니까. 2007 대한뇌졸중학회 연구과제 공모 안내입니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국내 뇌졸중관련 연구 진흥 및 젊은 연구자 육성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과제를 공모합니다. 관심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지원자격 : 대한뇌졸중학회의 만 40세 이하의 정회원이며 대학 교원의 경우는 연령 제한 없이 조교수 이하 (조교수, 전임강사 및 전임의)
재 원 : 학회 재정
규 모 : 건당 1000만원 (3 건)
연구기간 : 2007년 10월 1일 ~ 2008년 9월 31일 (1 년)
조 건 : 대한뇌졸중학회 학술대회 발표 및 뇌졸중학회지 또는 국제학술지 게재- 논문게재시 본 학회연구비 지원에 의한 것임을 명시- 연구비 수혜 후 2년 이내에 결과를 제출하지 못한 경우 전액 환수
연구계획서 제 출1. 접수 마감 : 2007년 8월 31일까지 우편 도착 또는 직접 접수 2. 제출서류 : 연구계획서 및 이력서(최근 5년간 논문발표 및 연구비 수혜 실적 포함)각 5부 * 연구비 지원 신청서는 첨부화일 참조하여 작성3. 접수처 : (우편번호: 135-710)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 50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대한뇌졸중학회
선정과제발표 : 개별 공지 및 2007년도 뉴스 레터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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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9호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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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8호
심포지움 “심장발작 뇌졸중에서 탈출하자”
전세계 고혈압 환자 10억명
Rosiglitazone이 오히려 심근경색 위험성을 높여
Pioglitazone은 뇌졸중이 있어던 2형 당뇨 환자의 이차예방에 효과적
뇌경색의 초기 치료 Guideline 발표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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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7호
한국의 젊은이에서 당뇨병 많아져.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요소인 당뇨병이 한국의 젊은 층에서 증가하고 있다. 관련 시론이 게재되었다.
고혈압약은 한번 먹으면 못 끊는다는데……
고혈압이 있는 환자들이 자주하는 문의중에 하나가 혈압약은 한번 먹으면 못 끊는 거 아니냐는 질문이다. 그 바탕에는 한가지 약을 오랫동안 먹으면 오히려 몸에 해롭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는, 고혈압 약을 오래 먹으면 먹을수록 몸에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다.
신생아시기 뇌졸중에서 대뇌 피질의 신경생성 가능성
미국 뉴저지 의과대학 신경과 연구팀은 최근 미국 신경과 협회지 (Annals of Neurology)에 게재한 논문에서 백서 (rat) 의 경우 신생아시기에 (neonate)는 뇌경색 이후에 대뇌 피질의 신경세포가 수개월동안 재생과정에 들어간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혈관성치매의 초기 단계
캐나다 Dalhousie 의과대학 연구팀은 최근 Stroke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정상인 1만여명에대해 인지기능 평가를 하고 나서 5년간 관찰한 결과, 나중에 혈관성인지기능장애로 진단된 사람들이 이미 초기 검사에서도 인지기능 점수가 낮았던 것으로 보고하였다.....
CRP와 장기적 심혈관질환 발생률의 관계
비엔나 의과대학 연구팀은 최근 Stroke 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경동맥협착 (Carotid stenosis) 가 있는 천여명의 환자를 약 3년간 관찰한 결과, 초기 hs-CRP 수치가 이 기간동안의 심혈관질환발생률과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뇌출혈의 팽창을 암시하는 Spot-sign.
토론토의과대학 연구팀은 최근 Stroke 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뇌내출혈 (ICH) 환자의 CT 뇌혈관조영영상 (CT angiography) 에서 종종 Spot-sign 이라는 것이 관찰되며, 이 경우에는 뇌출혈의 팽창 (hematoma expansion) 과 연관되며, 환자의 예후를 나쁘게 한다고 보고하였다.....
현대인의 심혈관/뇌혈관 질환, 빠른 속도로 가중되어 나가 (REACH study).
다국적 연구팀인 “REACH” 연구자들은 최근 JAMA 에 발표한 논문에서, 기존의 동맥경화성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위험인자를 3개 이상 가지고 있으면서 외래를 다니고 있는 환자들의 1년 심혈관질환 발생률에 대해 보고하였다.....
대한뇌졸중학회와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작업한 뇌졸중 예방 캠페인 배너광고가 오픈되었습니다.많은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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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6호
3월 보건 기상지수 적색
겨울철 실내 외 기온차나 일교차로 인해 급작스런 신체의 혈류변화가 있으면, 뇌경색 등의 위험이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 되고 있다. 기상청은 보건 기상 지수를 발표하고 있는데, 올 3월은 일교차가 커서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다고 예보하고 있다. 고위험 환자의 경우 외출활동에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창립
대한뇌신경재활학회 (회장 서울의대 한태륜교수)가 오는 17일 창립된다. 관련 기사가 게재 되었다.
피오글리타존의 뇌졸중 예방효과
영국의 PROactive 연구그룹은 최근 Stroke 지에 개제한 논문에서, 2형 당뇨병 환자 5238명에게 기존 치료제에 더하여 pioglitazone 과 대조위약을 추가로 처방한 뒤, 뇌혈관/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평균 34.5개월간 관찰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흡연은 젊은 사람에게서도 속목동맥의 동맥경화를 진행시켜
목동맥 (경동맥, carotid artery) 의 심한 동맥경화는 뇌혈류의 장애를 초래할 수 있고, 뇌경색의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 있으며, 전반적인 동맥경화의 지표로 따져지곤 한다.
종교적 믿음과 뇌졸중의 재활
이탈리아 성라파엘병원 연구팀은 최근 Stroke 지에 게재한 논문에서, 종교적 믿음이 강할수록 뇌졸중에 따르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잘 견디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혈전용해치료에 있어서 혈관 재관류의 의의
뇌경색발생 3시간 이내에 적용할 수 있는 혈전 용해치료는,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재관류가 일차적인 목적이다. 그러나 진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관류의 여부가, 실제로 뇌경색의 치료 결과에 어떠한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 지는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았다.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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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5호
뇌졸중 자기 관리 소홀
우리나라 뇌경색환자 10명중 8명은 초기대응 못해
국제 뇌졸중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당뇨성 망막증과 뇌졸중.
비교적 작은 뇌경색에서 항응고요법과 아스피린 요법의 비교
임상현장에서의 혈전용해술의 효과 재검증
제4차 세계재활의학 학술대회 등록 안내
세계재활의학 학술대회는 2년에 한번씩 전세계 회원국이 참여하는 재활의학 분야에서 가장 큰 학술대회로 제4차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180명이 넘는 초청연사의 강연과 1,150여편의 학술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재활에 관련된 여러 분야의 의사, 간호사, 치료사, 학생들에게 많은 학문적인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재활에 관심 있으신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대회 개요
- 대 회 명 : 제4차 세계재활의학 학술대회- 주 제 : West Meets East in Rehabilitation Medicine: New Challenges for a Better World- 일 정 : 2007년 6월 10일(일) ~ 6월 14일(목)- 장 소 : COEX (www.coex.co.kr)- 홈페이지: www.isprm2007.org
등록비
구분
2007년 2월 28일까지
2007년 5월 20일까지
현장등록
의사(전문의)
350,000
400,000
450,000
의사(전공의)
150,000
200,000
250,000
간호사
150,000
200,000
250,000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언어치료사,심리치료사, 사회사업가,보조기사, 학생
150,000
200,000
250,000
기타 재활관련 종사자
150,000
200,000
250,000
등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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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대회 홈페이지 www.isprm2007.org로 접속한 후 On-line Registration을 통해 등록
-
등록비 입금은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모두 가능합니다.
-
계좌이체로 보낼 시에는 송금인을 참가자 이름으로 해주시고, 여러 명을 한꺼번에 동시에 송금하는 것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가피한 경우 송금 내역을 아래 문의처로 FAX나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등록 작성요령에 따라 온라인으로 입력하여 사전등록 신청이 접수 되면 등록확인 이메일을 보내드리며, 학회에서 등록비 입금 여부를 확인, 이상이 없을 경우 confirmation 이메일을 발송합니다.
-
등록 내용을 수정 또는 취소하시기 원하는 경우에는 사무국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전등록 시 인터넷 등록만 가능하며, 등록비 송금을 하지 않을 경우와 등록비만 송금하고, 인터넷 사전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모두 사전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온라인 사전등록 신청 및 등록비 입금을 모두 하셔야 합니다.
-
제출하신 초록이 수락된 경우에는 발표자는 반드시 2007년 2월 28일까지 등록하여야 하며, 일반 참가자 분들도 원활한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가능한 2007년 2월 28일까지 등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등록비 입급계좌 : 우리은행 1005-101-122700 (예금주) 제4차 세계재활의학학술대회
제4차 세계재활의학 학술대회 준비사무국㈜인터컴| 서울 강남구 역삼동 720-2 삼익라비돌빌딩 10층 담당자: 장민정(등록)Tel: (02) 568-3208, 566-6339 Fax: (02) 565-2434, 3452-7292 Website: www.isprm2007.org E-mail: isprm2007@intercom.co.kr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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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4호
춥다 더웠다 변덕잦은 요즘날씨, 뇌졸중 위험
가정 상비약 아스피린 치매,암도 예방 도우미
의협 1월의 질병정보 '뇌졸중' 선정
흡연중독에 관여하는 뇌부위 발견
의학저널 란셋지, 뇌졸중편 간행
급성 뇌졸중에서 MRI 와 CT중 무엇을 먼저 찍어야 할까?
뇌졸중의 유전 성향
1. 대한뇌졸중학회지 원고 접수대한뇌졸중학회지 원고를 모집합니다. 대한뇌졸중학회지는 1년에 2차례 발간되고 있으며, 9권1호가 2007년 5월25일 발간될 예정입니다. 원고는 항상 투고가 가능하며, 상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9권1호에 게재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3월까지는 투고해주셔야 심사와 인쇄 단계를 거쳐 제 시간에 게재가 가능하겠습니다.대한뇌졸중학회는 저자 분들께서 투고하여주신 소중한 원고들이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대한뇌졸중학회지가 학술진흥재단의 등재잡지로 인정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2008년에 학술진흥재단에 첫 번째 신청할 것을 목표로 노력 중입니다. 선생님들의 훌륭한 연구업적을 대한뇌졸중!
학회지로 투고하여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2. 대한뇌졸중학회 2007년도 보수교육 교재 신청2007년 1월 27일(토) 에 있었던 "대한뇌졸중학회 2007년도 보수교육"- Stroke Update: Research Highlights of 2006교재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계좌로 10,000을 입금 하시고, 첨부파일의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Fax로 보내주시면 교재를 우편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착순 50명)*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21-317700 / 예금주 : 대한뇌졸중학회- 입금시 실명을 표기해 주시고, 입금표 및 신청서를 Fax (02-3410-1430)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 교재신청.xls 대한뇌졸중학회 Tel: 02-3410-1426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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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3호
사물 갑자기 겹쳐 보이면 ‘뇌졸중?’
일간스포츠 인터넷판 2007년 1월 1일자에는 40대가 조심해야 할 7대 질병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어떤 증상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물리치료 등 포함 월 8만원…김해시, 보호소 문열어
동아일보 인터넷판 2007년 1월 8일자에는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이 경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치매와 뇌졸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야간보호소 '달빛둥지'를 운영한다는 기사가 실렸다.
폐기능 약하면 뇌졸중 잘 생긴다
폐기능이 약한 사람일수록 뇌졸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아론 폴솜 박사는 의학전문지 Chest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폐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거나 호흡장애가 없어도 뇌졸중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초경이 빠르면 뇌경색 발병 가능성 높아
폐경 이후의 여성은 뇌졸중의 발병이 증가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이 뇌졸중을 예방할 가능성이 높으나 실제로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을 복용하게 하면 오히려 뇌졸중의 발병이 증가하는 역설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당뇨병 있으면 혈전용해치료 효과 떨어져
뇌혈관이 완전히 막혀서 혈류가 멈추면 뇌경색이 발병한다. 뇌혈관이 막혔을 경우 현재의 의학수준에서 유일한 치료법은 혈전용해치료이다. 오스트리아의 의학자들은 두개골 안의 속목동맥이나 중간대뇌동맥이 막혀서 뇌경색이 발생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혈전용해치료를 시행한 후 어떤 환자들의 뇌혈관이 다시 열리게 되는지를 관찰하였다.
키 크면 뇌졸중 사망률 낮아
일본의 높은 뇌졸중 사망률은 1965년을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였다. 고혈압 치료가 보편화된 것 외에도 평균 신장의 증가가 이에 일조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우울증이 뇌졸중을 일으킨다
미국의 의학자들은 프래밍햄 심장 연구에 등록된 4120명의 지역 주민들을 8년 간 추적관찰하여 우울증 증상이 뇌경색 발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였다.
교육수준 낮으면 뇌경색 발병 높아
스웨덴의 의학자들은 사회경제적인 요인들이 여성에서의 뇌졸중 발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기 위하여 47,942명의 여성들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한 후 약 10년 간 뇌졸중 발병 여부를 추적 관찰하였다.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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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보수교육 안내
안녕하십니까.대한뇌졸중학회입니다.
오늘 예정이던 2007년 1월 월례집담회는 1월 27일에 있는 보수교육 관계로 개최되지 않습니다.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새로운 시도로 “Stroke Update: Research Highlights of 2006”이라는 주제로 2006년 한해 동안 발표된 뇌졸중의 분야별 주요 연구결과를 review하는 기회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뇌졸중 임상적, 기초적 연구의 새로운 지견과 동향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뇌졸중 관련 임상의사 및 연구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7년 1월 27일 (토) : 9:00 - 16:00
장 소 :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 상 : 교수 , 전문의 , 전임의 , 기타 뇌졸중 임상연구에 관심 있으신 분
대회 등록비
대회비
비고
사전등록 : 20,000 원당일등록 : 30,000 원
식대 및 교재비 포함
사전등록기간 : 2007년 1월 2일 (화) - 1월 21일 (일)
입금계좌 : 조흥은행 451-01-006029 / 예금주 : 대한뇌졸중학회
입금시 실명을 표기해 주시고, 입금표 및 보수교육 참가신청서를 Fax (02-3410-1430)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시간
내용
발표자
9:00 -
등 록
9:20 -
인 사 말
대한뇌졸중학회장 이광호 교수 (성균관의대)
9:30 - 10:00
Experimental stroke
김동억 교수 (동국의대)
10:00 - 10:30
Epidemiology of cardiovascular diseases
배희준 교수 (서울의대)
10:30 - 11:00
Q&A / Coffee Break
11:00 - 11:30
Neuroradiology
김응엽 교수 (연세의대)
11:30 - 12:00
Diagnosis and clinical aspects
강동화 교수 (울산의대)
12:00 - 13:00
Q&A / Lunch
13:00 - 13:30
Acute management
김경문 교수 (성균관의대)
13:30 - 14:00
Challenging therapy
홍근식 교수 (인제의대)
14:00 - 14:30
Q&A / Coffee Break
14:30 - 15:00
Rehabilitation and functional recovery
이종민 교수 (건국의대)
15:00 - 15:30
Secondary prevention
구자성 교수 (을지의대)
15:30 -
Q&A / Closing remark
* 후 원 : 동아제약, 한독약품,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화이자제약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50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Tel : 02-3410-1426 Fax : 02-3410-1430 e-mail : stroke@stroke.or.kr
오늘 하루 열지 않기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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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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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2호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새로운 시도로 “Stroke Update: Research Highlights of 2006”이라는 주제로 2006년 한해 동안 발표된 뇌졸중의 분야별 주요 연구결과를 review하는 기회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뇌졸중 임상적, 기초적 연구의 새로운 지견과 동향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뇌졸중 관련 임상의사 및 연구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7년 1월 27일 (토) : 9:00 - 16:00
장 소 :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 상 : 교수 , 전문의 , 전임의 , 기타 뇌졸중 임상연구에 관심 있으신 분
대회 등록비
대회비
비고
사전등록 : 20,000 원당일등록 : 30,000 원
식대 및 교재비 포함
사전등록기간 : 2007년 1월 2일 (화) - 1월 21일 (일)
입금계좌 : 조흥은행 451-01-006029 / 예금주 : 대한뇌졸중학회
입금시 실명을 표기해 주시고, 입금표 및 보수교육 참가신청서를 Fax (02-3410-1430)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시간
내용
발표자
9:00 -
등 록
9:20 -
인 사 말
대한뇌졸중학회장 이광호 교수 (성균관의대)
9:30 - 10:00
Experimental stroke
김동억 교수 (동국의대)
10:00 - 10:30
Epidemiology of cardiovascular diseases
배희준 교수 (서울의대)
10:30 - 11:00
Q&A / Coffee Break
11:00 - 11:30
Neuroradiology
김응엽 교수 (연세의대)
11:30 - 12:00
Diagnosis and clinical aspects
강동화 교수 (울산의대)
12:00 - 13:00
Q&A / Lunch
13:00 - 13:30
Acute management
김경문 교수 (성균관의대)
13:30 - 14:00
Challenging therapy
홍근식 교수 (인제의대)
14:00 - 14:30
Q&A / Coffee Break
14:30 - 15:00
Rehabilitation and functional recovery
이종민 교수 (건국의대)
15:00 - 15:30
Secondary prevention
구자성 교수 (을지의대)
15:30 -
Q&A / Closing remark
* 후 원 : 동아제약, 한독약품, 한국화이자제약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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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1호
뇌졸중 재발률 2%로 줄였다
인터넷신문 프라임경제에는 을지대학병원 뇌신경센터 이병희 교수팀이 뇌졸중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130차례 이상 두개골내 혈관 확장술을 시도한 결과, 20%에 달하는 뇌졸중 재발률을 2% 미만으로 낮췄다는 기사가 실렸다.
뇌출혈ㆍ뇌경색에 대한 7가지 오해
매일경제 인터넷판에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뇌혈관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벌이면서 파악한 '뇌혈관 질환에 대한 7가지 오해들'을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다.
자신도 모르게 발생한 심근경색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심근경색을 앓았던 남성은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네덜란드의 의학자들은 뇌졸중을 앓은 적이 없는 6,439명에게 과거에 심근경색을 앓은 적이 있는지를 질문하였고 동시에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여 심근경색의 흔적이 남아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일과성허혈발작 진료지침 발표
미국의 국립뇌졸중학회(National Stroke Association)는 일과성허혈발작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진료지침을 발표하였다.
속목동맥 수술한 환자, 항혈소판제 복용 비율 높아
속목동맥이 심하게 좁아져 있는 환자는 뇌졸중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의학자들은 뇌경색이나 일과성허혈발작을 경험한 여러 국가의 18,467명의 환자들을 연구하여 속목동맥에 수술을 받는 경험이 의사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환자가 꾸준히 치료를 받는 정도 등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문진만으로 혈액응고이상 유무 예측
뇌경색의 증상이 생기고나서 3-6시간 내에 응급실에 도착하면 혈전용해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 때 프로트롬빈시간,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등의 혈액응고검사를 하여 이 값이 연장되어 있으면 뇌출혈의 위험성이 높기에 혈전용해치료를 받을 수 없다.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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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0호
소뇌 경색, 어지럼증만 나타날 수도
다른 증상 없이 어지럼증만 있을 경우 뇌졸중일 확률은 낮고 안뜰신경염 등과 같이 속귀에 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흔하지 않지만 소뇌에 생긴 뇌경색 때문에 다른 증상 없이 어지럼증만 생기는 경우가 있다.
‘국립 뇌병원’ 설립 시급하다
조선일보 2006년 10월 16일자에는 국립암센터를 모델로 해 최신 의료기기와 전문인력을 갖춘 국립 뇌병원을 하루빨리 창설하여 뇌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진료 해야 한다는?아주대 의대 뇌질환연구소 김승업 소장의 글이 게재되었다.
두부외상 후 발생하는 뇌경색
머리에 외상을 입은 후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뇌에 외상이 온 후 생긴 뇌출혈이 뇌의 혈관을 눌러서 뇌경색이 생기기도 하고 충격으로 뇌의 동맥이 찢어져서 뇌경색이 오기도 한다.
단백뇨, 뇌경색 후 출혈 예측
뇌경색이 온 후 손상을 입은 뇌조직의 일부에서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마도 뇌경색으로 인하여 뇌혈관벽의 내피가 손상을 입어 출혈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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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세계뇌졸중학회 한국 유치 확정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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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8호
한.미.중, 뇌졸중 연구 네트워크 시동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센터장 윤병우)는 2006년 9월 9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한국과 미국, 홍콩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제 뇌졸중 심포지엄을 열었다.
수축기 혈압과 뇌졸중
의학지 Neurology 2006년 9월 12일자에는 수축기 혈압이 뇌졸중의 발병을 예측하는 중요한 인자라고 하는 미국 의학자들의 연구결과가 게재되었다.
뇌정맥굴혈전증의 재발
다리의 정맥에 피떡이 생겨서 혈류에 장애가 오는 경우를 깊은정맥혈전증이라고 하고 뇌안에 있는 큰 정맥에 피떡이 생겨서 혈류에 장애가 오는 경우를 뇌정맥굴혈전증이라고 한다.
먹는 혈당강하제, 뇌졸중 재발 낮춰
경구용 혈당강하제가 당뇨병 환자의 뇌졸중 재발 위험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수록 늘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2~4배나 높다.
어지럼증, 뇌졸중일 가능성 낮아
어지럼증, 현기증, 평형감각의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일반인들은 뇌졸중을 의심하여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식도경유심장초음파검사, 뇌졸중 환자에게 유익
심장 질환은 뇌졸중의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이므로 많은 뇌졸중 환자들이 가슴경유심장초음파검사나 식도경유심장초음파검사를 하게된다. 특히 심장질환이 있을 경우 항응고 치료를 .....
납 노출,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높여
안전 기준치 이하의 납 노출도 뇌졸중에 의한 사망 위험을 현저히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튤레인 대학 보건대학원의 폴 먼트너 박사는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Circulation)' ....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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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7호
뇌출혈은 신속하게 병원후송
뇌졸중 등 합병증 원인 '중성지방'...
녹차, 뇌졸중 사망 줄인다
와파린 미리 복용하면 뇌경색 후유증 적어
아가트로반, 혈전용해치료와 병행해도 안전
치아 질환, 목동맥 협착 유발
1. 대한뇌졸중학회지 원고 접수대한뇌졸중학회에서 알려드립니다.대한뇌졸중학회지는 학술진흥재단 등재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에 학회지 평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더욱 많은 관심과 좋은 원고의 투고를 부탁드립니다.대한뇌졸중학회지는 상시로 원고를 접수 받습니다. 그렇지만 2006년 11월에 발간될 예정인 8권2호에 게재되기 위해서는 9월말 이전에는 투고가 되어야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개재가 순조롭게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고 투고를 준비하고 계신 선생님께서는 이 점을 고려하여 준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 집담회 파일 업데이트7월, 9월 월례집담회 파일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Luminal stenosiswith intraluminalthrombus formation
- Inflammation, immunity and cytokines in Atherosclerosis
- Evaluation and management of carotid stenosis
- Specific Causes of Spontaneous Intracerebral Hemorrhage
- Spontaneous Intracerebral Hemorrhage : Causes and Management
- Spontaneous intracerebral hemorrhage ; Surgical treatment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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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6호
뇌졸중 가족력, 대사증후군 위험 높인다
민간의료보험의 허실
여름철 뇌졸중도 조심해야
출산 직후 산모에게 뇌출혈 올 수 있어
저학력일수록 뇌경색으로 인한 치매 ....
거미막밑출혈, 내측두엽 위축 초래
리피토, 뇌졸중 재발 감소시켜
제4회 부산경남뇌졸중지회 심포지움
제3차 한일뇌졸중학술대회 초록접수 기간 연장 및 사전등록 안내
서울경인지역 월례집담회 [9/18]
제1차 「서울대병원 국제 뇌졸중 심포지엄」
임신 첫석달 중 안지오텐신전환효소 복용과 선천성기형과의 관련성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Angiotensin-converting-enzyme inhibitor)는 대표적인 혈압약제 중 하나로 널리 사용........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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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5호
안녕하십니까. 국내외 뇌졸중 뉴스 및 학회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해남 뇌졸중 예방 시범마을
흔한 병 ‘치매’…진실과 오해 사이
콩팥 기능이상도 뇌경색 원인
뇌졸중 생일에 자주 발생
알부민, 허혈성 뇌졸중 환자 신경 보호
심방세동 치료시 뇌졸중 위험인자 고려하라
코골이 심한 노인, 뇌졸중 위험 더 높아
자기자극, 뇌졸중 회복 촉진시켜
혈전용해치료에 MRI가 도움이 된다
거미막밑출혈과 고령의 관계
혈전용해치료 도중 발생하는 뇌경색
[더 많은 뉴스 보기]
2006 Joint Symposium 4th Stroke and Cerebrovascular Center Symposium 2nd Neurorehabilitation Symposium
TAST 2006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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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대한뇌졸중학회 연구과제 공모 안내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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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2호
안녕하십니까. 대한뇌졸중학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여성호르몬 치료 뇌경색의 위험 높여 뇌졸중,심근경색 응급환자 발생때 3시간내.... "뇌,심혈관질환" 사망 "암"보다 상회 뇌졸중, 아는 만큼 피해간다 뇌졸중, 치료해도 5년내 20~40% 재발
심방세동성 뇌졸중 예방에 "쿠마딘" 우월 스테로이드 거미막밑출혈 위험 높여 가난한 동네에 살면 뇌졸중 응급 치료를 늦게... 통풍 환자 뇌경색 발병 확률 높다 당뇨병으로 진행하지 않!
은 내당?
?장애도.... "죽상혈전성 환자 8명중 1명 심혈질환 재발"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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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호
:::: 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
2006.02.27 Monday. No.1
대한뇌졸중학회 2006년 3월 월례집담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 제 : "Thrombolysis: Current practice and controversies"
증 례 : A 61-year-old woman who became coma after intravenous rtPA thrombolysis
(을지의대 강지훈 전공의)
특강1 : Current evidence and guideline for intravenous and intra-arterial thombolysis
(연세의대 이경열 교수)
특강2 : Controversial issues and recent trials in thrombolytic therapy
(동국의대 김동억 교수)
일 시 : 2006년 3월 13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장 소 :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주 최 : 대한뇌졸중학회
후 원 : BMS 코리아, 한독약품
* 향후 월례집담회는 5/8 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대한뇌졸중학회지 제8권 1호에 실릴 논문의 원고를 모집하고 있습니다(학회지는 1년에 2회 출간됩니다).
원고 : 종설, 원저, 증례보고, 신경영상 (투고 규정은 대한뇌졸중학회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감일 : 2006년 3월 3일까지
접수방법 : 우편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보내실 때는 논문 3부 (원본 1부, 복사본 2부) 사진 3 부씩을 다음 주소로 보내 주십시오.
보내실 곳 : (120-752)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13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허 지 회 (겉봉에 '뇌졸중학회지 원고' 라고 써 주십시오)
전화) 02-2228-1605
팩스) 02-393-0705
E-mail) jhheo@yumc.yonsei.ac.kr
일 시 : 2006년 11월 24일 ~ 26일
장 소 : 제주 롯데 호텔
사전등록 마감일 : 2006년 10월 31일 초록접수 마감일 : 2006년 8월 31일
Secretariat :
Department of Neurology, Samsung Medical Center 50, Ilwon-Dong, Kangnam-Gu, Seoul 135-710, Korea
Tel : +82-2-3410-1536 Fax : +82-2-3410-6951
E-mail : office@jkjsc.or.kr
Homepage : http://www.jkjsc.or.kr
어지럼증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일반인들은 어지럼증이 생기면 무조 건 뇌졸중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기..
'뇌졸중' 쓰러지면 늦습니다
뇌졸중 발병의 최근 경향과 뇌졸중 예방 수칙, 응급조치 요령 등..
"뇌졸중, 젊다고 안심마세요"
뇌졸중의 원인과 종류, 증상 등에 대한 기사가..
여성 흡연자 더 위험하다
흡연과 음주가 뇌졸중의 발병에 미치 는 영향에 대한..
일과성허혈발작 환자의 뇌에는 미세출혈 적어
뇌경색 환자의 뇌에는 미세출혈이 흔하지만 일과성허혈발작 환자의 뇌에는 미세출혈 적다는 연구 결과..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