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tial Effects of Speech and Language Therapy and rTMS in Chronic Versus Subacute Post-stroke Aphasia: Results of the NORTHSTAR-CA Trial

 

 

 

Zumbansen A, et al. Neurorehabil Neural Repair . 2022 Apr;36(4-5):306-316.

 

 

 

Introduction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언어기능 증진을 위해 right pars triangularis에 저빈도 반복 경두개자기자극(repetitive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rTMS)을 언어재활치료와 함께 시행하였을 때 효과적임은 보고되었으나 만성기 뇌졸중 환자에 대한 효과는 명확하게 보고되고 있지 않다.

 

 

 

Objectives

 

본 연구에서는 아급성기 및 만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rTMS와 언어재활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Methods

 

• 연구방법: two-armed sham-controlled blinded prospective proof-of-concept study

• 대상자

  • 67명의 좌측 중뇌동맥경색 환자(아급성기 39명, 만성기 28명)

• Intervention: for 10 days

  • rTMS

 

• over the non-affected right hemisphere (pars triangularis of the right inferior frontal gyrus) with neuronavigation system

• 1 Hz for 900 pulses (15 minutes)

• 90% resting motor threshold (RMT)

 

• Sham rTMS

 

• the coil was placed over the inter-hemispheric fissure at the vertex and stimulation was applied with 10% RMT

 

• SLT sessions

 

• Immediately following the rTMS procedure (about 45 minutes)

 

• Outcomes

 

1. Boston Naming Test (BNT, total correct score)

2. Semantic verbal fluency task

3. 36-item Token Test (TT)

 

Results

 

• 아급성기 및 만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10일간의 중재 후 언어 기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는 rTMS를 언어재활치료와 함께 시행한 경우, 언어재활치료만 시행한 경우에 비해 유의한 언어기능 향상을 보였다.

• 하지만, 만성기 뇌졸중 환자에서는 rTMS와 언어재활치료를 동시에 적용한 경우에서 보다 많은 언어기능 증진을 보이지 않았다(Table 1).

 

 

 

Conclusions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저빈도 rTMS는 언어재활치료의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만성기 뇌졸중 환자에서는 그 효과가 명확하지 않아, 뇌졸중 환자에서 언어기능 증진을 위한 rTMS를 적용할 때는 환자의 뇌졸중 후 유병 기간을 반드시 고려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