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ma Inflammatory Biomarkers Are Associated With Poststroke Cognitive Impairment:

The Nor-COAST Study

Sandvig HV, et al. Stroke. 2023 Apr, 10.1161/STROKEAHA.122.041965

Introduction

염증은 뇌졸중 후 인지기능저하의 발병기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뇌졸중 후에 반복적으로 염증 관련 생체지표들을 측정하고, 뇌졸중 후 인지기능 저하정도를 평가하여 관련성을 설명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Objectives

이 연구는 허혈성 뇌졸중 후 전신 염증 관련 생체지표들의 혈중 농도와 뇌졸중 후 인지기능저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Methods

● A prospective observational multicenter cohort study

● 분석 데이터: the Nor-COAST study (Norwegian Cognitive Impairment After Stroke)

● 대상자: 5개 센터의 stroke unit에 입원한 455명의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2015년 5월~ 2017년 3월)

● 결과변수:

-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MoCA): 3개월, 18개월, 36개월

- Biomarkers: IL-1β, IL-1Ra (IL-1 receptor antagonist), IL-2, IL-4, IL-5, IL-6, IL-7, IL-8, IL-9, IL-10, IL-13, IL-17a, eotaxin, bFGF (basic fibroblast growth factor), G-CSF (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 IP (interferon-gamma inducible protein)-10, MCP (monocyte chemotactic protein)-1, MIP (macrophage inflammatory protein)-1α, MIP-1β, and TNF, TCC (terminal C5b-9 complement complex)

● 통계분석: mixed linear regression with MoCA sum as a dependent variable for each inflammatory biomarker

Results

● 7가지 초기 생체 지표의 농도가 높을수록 36개월 시점의 MoCA 점수가 낮아지는 것과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었다.

● 3, 18, 36개월에 TCC, IL-6, MIP-1α가 MoCA와 관련이 있었다(P<0.01).

● 3개월 시점의 생체지표는 18개월 또는 36개월 시점의 MoCA 점수와 유의미한 관련이 없었지만, 18개월 시점에 3가지 생체지표의 농도가 높을수록 36개월 시점의 MoCA 점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 초기 시점의 TCC와 초기 시점과 18개월 시점에 측정한 IL-6 및 MIP-1α는 특히 MoCA와 강한 연관성이 있었다(P<0.01).

Conclusions

혈장내 염증 관련 생체지표의 상승은 뇌졸중 후 36개월이후의 낮은 MOCA 점수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성은 뇌졸중의 급성기에 측정한 염증관련 생체지표에서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