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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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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뇌졸중 뉴스

Effect of Bypassing the Closest Stroke Center in Patients with Intracerebral Hemorrhage - A Secondary Analysis of the RACECAT Randomized Clinical Trial
  • 관리자
  • 2023-09-26
  • 조회수 : 327
Link URL : https://

Ramos-Pachón A, et al. JAMA Neurol. 2023, 10.1001/jamaneurol.2023.2754.

 

Introduction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병원 전 이송 프로토콜은 신속한 재관류 치료를 목표로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뇌내출혈 환자에게 이러한 병원 전 이송 프로토콜을 적용했을 때의 효과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다.

 

Objectives

 

뇌출혈로 최종 진단된 환자에서 혈관 내 치료(EVT)가 가능한 뇌졸중 센터로 직접 이송하는 것과 가장 가까운 지역 뇌졸중 센터로 이송하는 것의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Methods

 

A multicenter, population-based, cluster-randomized clinical trial

분석 데이터: Secondary analysis of the RACECAT

평가 도구:

- 1차평가변수: 뇌졸중 발병 90mRS

- 2차평가변수: 뇌졸중 발병 90일 사망률, mRS 5 or 6(사망 또는 심한 장애), 뇌졸중 발병 24시간 안에 NIHSS 4점이상의 신경학적 악화, 뇌졸중 발병 24시간과 5일째 사망률, 초기 뇌내출혈의 부피와 24~72시간이내 혈종의 증가, 신경외과적 수술 시행률, 초기 이송 중 합병증 발생률 (구토, 구강 기관 삽관, 발작, RACE 척도 점수 악화, 의식 수준 저하, 사망), 발병 5일째까지 합병증 발생률 (신경학적 악화, 발작, 폐렴)

● 통계분석: cumulative ordinal logistic regression to estimate the common odds ratio(OR) and 95% CI of the shift analysis,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model

 

Results

 

1401명의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이중 302명이 자발성 뇌내출혈로 진단되었다.

EVT 가능한 뇌졸중 센터로 직접 이송한 경우(mean[SD] mRS score, 4.93 [1.38]) 가장 가까운 지역 뇌졸중 센터로 이송한 경우(mean[SD] mRSscore, 4.66 [1.39]; adjusted common OR,0.63; 95%CI,0.41-0.96)보다 90일 후 기능적 결과가 더 나빴다 (Fig. 2).

EVT 가능한 뇌졸중 센터로 직접 이송하는 것이 가장 가까운 지역 뇌졸중 센터로 이송하는 것보다 90일 사망률이 더 높았다(137명 중 67[48.9%] vs 165명 중 62[37.6%]; adjusted hazard ratio, 1.40; 95%CI,0.99-1.99).

초기 이송 중 의학적 합병증(137명 중 30[22.6%] vs 165명 중 9[5.6%]; adjusted OR, 5.29; 95%CI, 2.38-11.73) 및 병원 내 폐렴 비율(137명 중 49[35.8%] vs 165명 중 29[17.6%]; OR, 2.61; 95%CI, 1.53-4.44)EVT 가능한 뇌졸중 센터 그룹에서 더 높았다.

 

Conclusions

 

EVT 가능한 뇌졸중 센터가 없는 지역에서 중증 뇌졸중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가장 가까운 지역 뇌졸중 센터를 우회할 경우 90일 후 기능적 독립 가능성이 감소하고 잠재적으로 사망률이 높았으며, 최종적으로 뇌내출혈로 진단받은 환자의 경우 사망률이 높았다.

Figure 2. Distribution of Functional Outcomes at 9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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