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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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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뉴스레터

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1호
  • 관리자
  • 2007-12-03
  • 조회수 : 3,082
뇌졸중 재발률 2%로 줄였다
인터넷신문 프라임경제에는 을지대학병원 뇌신경센터 이병희 교수팀이 뇌졸중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130차례 이상 두개골내 혈관 확장술을 시도한 결과, 20%에 달하는 뇌졸중 재발률을 2% 미만으로 낮췄다는 기사가 실렸다.
뇌출혈ㆍ뇌경색에 대한 7가지 오해
매일경제 인터넷판에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뇌혈관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벌이면서 파악한 '뇌혈관 질환에 대한 7가지 오해들'을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다.
자신도 모르게 발생한 심근경색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심근경색을 앓았던 남성은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네덜란드의 의학자들은 뇌졸중을 앓은 적이 없는 6,439명에게 과거에 심근경색을 앓은 적이 있는지를 질문하였고 동시에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여 심근경색의 흔적이 남아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일과성허혈발작 진료지침 발표
미국의 국립뇌졸중학회(National Stroke Association)는 일과성허혈발작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진료지침을 발표하였다.
속목동맥 수술한 환자, 항혈소판제 복용 비율 높아
속목동맥이 심하게 좁아져 있는 환자는 뇌졸중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의학자들은 뇌경색이나 일과성허혈발작을 경험한 여러 국가의 18,467명의 환자들을 연구하여 속목동맥에 수술을 받는 경험이 의사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환자가 꾸준히 치료를 받는 정도 등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문진만으로 혈액응고이상 유무 예측
뇌경색의 증상이 생기고나서 3-6시간 내에 응급실에 도착하면 혈전용해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 때 프로트롬빈시간,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등의 혈액응고검사를 하여 이 값이 연장되어 있으면 뇌출혈의 위험성이 높기에 혈전용해치료를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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