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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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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뉴스레터

대한뇌졸중학회 뉴스레터 13호
  • 관리자
  • 2007-12-03
  • 조회수 : 3,349
사물 갑자기 겹쳐 보이면 ‘뇌졸중?’
일간스포츠 인터넷판 2007년 1월 1일자에는 40대가 조심해야 할 7대 질병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어떤 증상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물리치료 등 포함 월 8만원…김해시, 보호소 문열어
동아일보 인터넷판 2007년 1월 8일자에는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이 경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치매와 뇌졸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야간보호소 '달빛둥지'를 운영한다는 기사가 실렸다.
폐기능 약하면 뇌졸중 잘 생긴다
폐기능이 약한 사람일수록 뇌졸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아론 폴솜 박사는 의학전문지 Chest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폐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거나 호흡장애가 없어도 뇌졸중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초경이 빠르면 뇌경색 발병 가능성 높아
폐경 이후의 여성은 뇌졸중의 발병이 증가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이 뇌졸중을 예방할 가능성이 높으나 실제로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을 복용하게 하면 오히려 뇌졸중의 발병이 증가하는 역설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당뇨병 있으면 혈전용해치료 효과 떨어져
뇌혈관이 완전히 막혀서 혈류가 멈추면 뇌경색이 발병한다. 뇌혈관이 막혔을 경우 현재의 의학수준에서 유일한 치료법은 혈전용해치료이다. 오스트리아의 의학자들은 두개골 안의 속목동맥이나 중간대뇌동맥이 막혀서 뇌경색이 발생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혈전용해치료를 시행한 후 어떤 환자들의 뇌혈관이 다시 열리게 되는지를 관찰하였다.
키 크면 뇌졸중 사망률 낮아
일본의 높은 뇌졸중 사망률은 1965년을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였다. 고혈압 치료가 보편화된 것 외에도 평균 신장의 증가가 이에 일조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우울증이 뇌졸중을 일으킨다
미국의 의학자들은 프래밍햄 심장 연구에 등록된 4120명의 지역 주민들을 8년 간 추적관찰하여 우울증 증상이 뇌경색 발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였다.
교육수준 낮으면 뇌경색 발병 높아
스웨덴의 의학자들은 사회경제적인 요인들이 여성에서의 뇌졸중 발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기 위하여 47,942명의 여성들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한 후 약 10년 간 뇌졸중 발병 여부를 추적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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